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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내기 철이 시작되면서 농가는 더 바빠졌어요. 새벽부터 논으로 나와 하루 종일 땀을 흘립니다. 그나마 올해부터 산지계약재배가 이뤄져 판로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에서 첫 모내기를 시작한 농업인 김 모씨(65세, 남). 황등면은 관내 농가 중 90%가 쌀을 재배하는 국내 4대 쌀 생산지이다. 과거에는 벼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 소리를 듣는 일이 빈번했지만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이 곳 농가들은 판매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올해부터 농가와 농협, 지자체, CJ프레시웨이의 참여하에
기획
이예람 기자
2016.06.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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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은 먹거리를 넘어 화장품, 주방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무한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쌀에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성분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쌀은 미백, 보습, 피부 진정 등의 효능을 가져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며, 특히 쌀 배아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에 탁월한 기능성 성분인 감마오리자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세포 활성화 및 항산화 기능 등 피부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품 및 주방세제 등 화학제품을 쌀과 같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기획
이예람 기자
2016.06.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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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이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기회를 갖게 된 반면, 식품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저가 농축수산물의 유입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가 제정한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지난 2월 시행)’에 따라 해외제조업소에 대한 사전예방 차원의 현지 실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축수산식품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5.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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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여건변화로 인해 국내 농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농축산인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로에 선 농축산업이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모두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이때 농축수산업 및 관련산업계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애쓰는 농수축산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농축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한국식품연구원 역시 끊임없는 연구개발혁신을 통해 우리 식품과학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리고 궁극적으로 식품산업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5.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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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분야 전문지로서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수축산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농업과 수산물, 축산물 산업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농가들의 권익보장 뿐 아니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컨트롤타워로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량식품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불량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회수 뿐 아니라 불량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영업자에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5.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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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대두가공협회도 농업·농촌의 중추적 산업으로 발전해온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늘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농어업에 종사하는 인구와 농축수산업이 국가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줄어듦에 따라, 농업을 비교우위와 단순 경제논리로만 바라보는 위험하고 잘못된 시각에 대하여는 정부와 언론이 중심이 돼 바로 잡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농수축산신문이 농수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 그리고 농업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5.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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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년 동안 농축수산업 및 식품산업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농수축산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산업은 지난 10년간 70%이상 성장해왔고 전체 제조업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동안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산업은 전통적으로 내수 및 사양 산업으로 취급됐지만 식품기업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R&D(연구개발)투자 등으로 식품산업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도 1차 산업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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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6.05.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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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7일 코멕스포지움 주최로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인 ‘SIAL China’에서는 전세계 식품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얻는 즐거움을 비롯해 건강, 실용성 및 편리성 등이 주요 트렌드를 이뤘다. 지난 6일에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하는 ‘SIAL China 혁신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시상식에서는 국내 업체인 이그니스가 한 끼의 필수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대용식 ‘랩노쉬’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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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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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식품 전문 B2B(기업간거래) 박람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이 지난 10~13일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식품기기를, 제2전시장에서는 식품을 분리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관을 유도했다. 제1전시장에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1~2홀), 서울국제포장기기전(3홀),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4홀), 서울국제식품전국제관(4~5홀)이 제2전시장에는 서울국제식품전국내관(7~8홀) 마련돼 ‘2016 서울푸드어워드’ 수상작 등 다양한 국내 농식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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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5.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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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통합 한국관下. 전세계 식품트렌드 ‘한눈에’, 한류열풍 ‘코리안스타일’ 해외제품 눈길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 SIAL China가 지난 5~7일 상해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돼 사상 최대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IAL은 글로벌 전시네트워크 기업인 코엑스포지엄이 주최하는 국제식품박람회로 지난 4월 브라질 상파울로, 캐나다 몬테리올에 이어 중국 상해에서 지난 5~7일 3일간 국제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 이곳에서는 141개 국내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상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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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5.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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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들녘경영체인 '한그루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원)'과 쌀 가공업체인 ‘라이스파이(대표 임철준)’가 손잡고 생산과 가공, 판매를 계열화하는 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한그루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가공용 쌀을 프리믹스 냉동 쌀가루로 쌀 프랜차이즈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한그루영농조합법인, 라이스파이,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선섭),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김원석), 주요곡물·조사료자급률제고사업단(단장 조가옥), 농식품가치연구소(소장 장인석) 등은 지난 20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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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희 기자
2016.04.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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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통해 쌀·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쌀 소비촉진을 기여키 위한 ‘쌀 중심 식습관 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식생활 서구화, 1인·맞벌이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밥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쌀 중심 식습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쌀 중심 식습관학교는 우리 쌀에 대한 학생, 교사, 학부모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사업으로 쌀 요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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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4.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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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평균 1달 소요…'유통기간' 걸림돌 -기능성 성분 과학적 검증연구 지속 -위생·소포장 특화 中김치와 차별화 중국의 ‘절임채소류 위생기준 개정(GB2714)’에 따라 우리나라 김치의 중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으로 대중 김치 수출에 대한 진입장벽을 넘어섰지만 김치 수출량 확대로 직결되기 위해서는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위생 및 소포장,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하는 등의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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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3.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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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 논의로 국내 농식품 수출업계는 중국의 경제보복 등에 따른 중국 수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영향은 적을 것이란 전망이다.중국이 농식품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경제 보복조치를 취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에서다. 다만 중국내 한국 농식품에 대한 불매운동 등의 우려는 남아있는 만큼 주의는 필요하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경제는 경제고, 정치는 정치”라며 “사드 배치 여부가 한·중 교역 등 경제에
기획
이예람 기자
2016.02.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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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식품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제조과정에 대한 위생 관리로 국한돼 왔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와 연계하고 식품안전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18일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마련된 ‘제1회 국가식품안전정책포럼’에서는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김명철 한국식품과학연구원장, 김대경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강대일 식품저널 발행인, 김태민 스카이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각계 인사들이 토론패널로 참여해 불량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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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람 기자
2016.02.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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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개발로 마케팅 강화…내부경쟁 지양 최근 국산 쌀이 중국으로 처음으로 수출되는 등 수출시장이 확대되면서 쌀 수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쌀 수출은 국내 쌀 수급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석2조,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에 게재된 박평식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연구원의 ‘한국 쌀 수출을 위한 말레이시아 홍콩의 유통실태’ 논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해당 논문을 통해 ‘한국의 쌀 수급상황은 생
기획
이예람 기자
2016.02.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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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호분층이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흑미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원료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을지대, 고려대와 함께 세포, 동물(쥐)실험에 이어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흑미는 미국 의학 및 영양 분야 전문가들이 선정한 2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비만과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호분층에 새로
기획
이예람 기자
2016.02.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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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비만 방지·착한가격…고객층 넓혀 100% 쌀가루만을 사용하는 쌀 전문 빵집이 화제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위치한 송악농협 베이커리는 2010년부터 쌀로 빵을 만들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흰쌀 뿐 아니라 현미, 흑미 등 다양한 쌀가루로 빵을 만들다보니 맛은 물론 몸에도 좋아 단골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과거 50대 소비층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아이 엄마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송악농협 베이커리의 대표적인 쌀빵인 쌀식빵은 먼 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구매해가는 고객들도 많다.
기획
이한태 기자
2016.0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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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메르스로 인해 사회 전체가 움츠러들고 민간소비까지 침체되면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영향을 받았습니다.그런 가운데서도 우리 식품업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버드 비즈니스리뷰가 선정하는 ‘2015년도 한국최고의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에 우리 식품업계의 CEO(최고경영자)들이 다수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 볼 수 있습니다.한국식품산업협회는 FTA(자유무역협정)나 할랄시장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1.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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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약처는 올해를 ‘제로’와 ‘최고’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단속과 처벌의 규제기관이 아니라 국민과 기업에 도움과 만족을 주는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민 불안을 제로화하겠습니다. 식품의 제조단계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환경이 정착되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등 기존 8개 의무화 품목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적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이미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6.01.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