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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 28일 ‘비료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비료공정규격 고시는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농진청은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이 유기질비료의 주 원료인 외국산 유박류를 일부 대체해 국내 자원을 재순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입 유박류의 가격이 비쌌던 만큼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로 원료를 대체할 시 유기질비료 가격 인하로 인한 영농비 절감도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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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上) 원료 다양화 vs 음식물폐기물 매립(中) 불법비료 단속 못하고 합법화?(下) 비료공정규격 개정 전·후 과제는농촌진흥청은 최근 ‘비료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 일부개정고시를 이달 말 중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고시가 확정되면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간 농업계에선 비료공정규격 개정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렸고, 음식물폐기물의 안전성에 관한 우려도 심각했던 만큼 개정 이후 후속조치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른 개선과제를 짚어봤다.# 농업인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3.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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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上) 원료 다양화 vs 음식물폐기물 매립(中) 불법비료 단속 못하고 합법화?(下) 비료공정규격 개정 전·후 과제는현행 비료공정규격은 유기질비료 원료로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다. 그럼에도 일부 유기질비료 업체가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사용한 정황이 최근 언론을 통해 포착됐다. 비료업계는 이러한 불법 행위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는 분위기다.이에 불법 유기질비료 관련 논란과 단속 현황 등을 짚어봤다.# 비료공정규격 개정은 불법 업체 합법화?농업계 내부에서는 이번 비료공정규격 개정에 대해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3.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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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비료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 일부개정고시 확정일이 이달 말로 예정됐다. 이번 개정안의 골자는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의 원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수년간 문제가 제기돼 왔던 유기질비료의 수입원료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개정고시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여전히 음식물폐기물의 염분 과다, 부패 등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이에 비료공정규격 개정고시 추진 배경과 쟁점사안을 살펴봤다. (上) 원료 다양화 vs 음식물폐기물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3.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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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비료 공정규격설정 및 지정’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해 농업인의 추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농진청은 지난해 11월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을 혼합유기질·유기복합 비료의 사용가능한 원료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비료공정규격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이에 대해 비료업계 내외부에선 음식물폐기물의 높은 염분, 불순물을 우려하며 반대하는 측과 음식물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해 찬성하는 측이 대립해 왔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음식물폐기물 건조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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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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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생명과 농업의 근원인 흙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흙과 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화합과 토의의 장이 열렸다.‘제4회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농촌진흥청·농민신문사·한국토양비료학회 주관으로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토양 관련 전문가,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식의 순서로 먼저 유공자 표창식이 진행됐다. 이에 전영록 (사)평창군농어업회의소 회장, 박준홍 경북도농업기술원 연구사 등 20여명이 건강한 흙을 가꾸기 위한 연구개발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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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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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은 지난 21일 충남 아산에서 ‘수도 노동력 절감형 농법 세미나’를 열고 효율적인 재배기술과 ‘한번에측조’, ‘롱제로’ 등의 주력 비료제품을 소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한번에측조는 이앙 시 단 1회 처리로 수확할 때까지 더 이상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완효성비료이다. 코팅처리 된 입자의 용출 속도가 조절 돼 작물 생육시기에 맞춰 양분이 지속공급된다. 1000㎡당 사용량은 일반 완효성비료의 절반인 30kg에 불과하다.롱제로 입제는 40일 이상 약효가 지속되는 이앙동시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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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2.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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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글로벌 비료 업체 야라코리아는 감자 정식기를 맞아 상품성 차별화를 위한 기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감자 구매결정요소는 외관(45%), 크기(35%), 산지(18%), 가격 (2%) 순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 기준 수미 감자의 경우 무게 160g 이상, 구근 크기의 균일도 10% 이상, 결점과 경도 5% 이내의 상품이 상급으로 분류된다. 이에 야라코리아는 감자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구근의 균일한 크기 △저장성 증대 △생리장해 감소 및 병저항성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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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2.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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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9년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이동정지 및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상반기 품질점검 기간 등과 겹쳐 정족수 문제 해결 방안으로 도입된 대의원총회로 갈음됐다.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39명은 △2018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추정수지예산(안) △이사 선출(안) △조합 사옥 건립추진(안) △ 공동구매사업 활성화(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유기질비료조합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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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2.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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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글로벌 비료 회사 야라는 수처리 전문기업 베올리아(Veolia)와 작물 영양 순환 및 영양소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베올리아의 영양소 회복 및 유기 재료에 대한 전문성과 야라의 미네랄 비료 및 작물영양에 대한 전문성을 융합, 효과적인 영양소 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양사는 파트너십의 첫 번째 단계로 퇴비화 된 폐기물과 폐수 침전물로부터 생성된 암모니아를 재활용함으로써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했다. 재활용된 암모니아는 다른 회수물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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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2.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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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무기질비료 계통구매가격이 4년 연속 인하됐다.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올해 무기질비료 계통구매가격을 지난해 대비 평균 0.2% 인하했다고 밝혔다.무기질비료 계통구매가격은 2016년에 전년대비 평균 17% 인하된 이후 2017년에는 평균 6%, 지난해는 평균 2.1% 인하됐다.이로써 올해 무기질비료는 2015년 농업인 판매가격 대비 23% 가량 인하된 가격으로 농업인에게 판매된다. 이에 약 1561억원의 영농비가 절감될 것으로 농협경제지주는 기대하고 있다.올해 농협의 무기질비료 계통계약물량은 총 114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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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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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마늘·양파 농가의 동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성장엔(N)’ 비료 시리즈를 선보였다.성장엔은 마늘·양파의 동해 예방과 월동 후 작물의 생육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질산태 비료이다. 질소 영양소가 음이온으로 구성돼 있어 토양에 흡착되지 않고 작물에 신속히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인 원예용 비료로 암모니아태 질소가 널리 쓰인다. 그러나 암모니아태 질소는 양이온으로 음전하를 띠는 토양에 쉽게 흡착되고 미생물에 의해 2~3주간 질산태 질소로 변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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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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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가 최근 100% 수용성 원료로 만든 관주용 비료 ‘솔루갈’을 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솔루갈은 수용성 원료만으로 만들어져 관이나 노즐의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는 관주용 비료다. 크리스탈 형태의 입자에 질소, 인산, 칼리, 붕소 등의 영양성분이 균일하게 분포돼 있어 여러번 나눠 사용해도 균형있는 양분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또한 크리스탈 입자가 촉촉함을 유지해 가루날림현상이 거의 없다. 미량요소는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도록 구성해 작물 흡수율을 높였다.아울러 솔루갈은 생육 단계에 따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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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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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겨울철 온실 딸기를 재배할 땐 주의할 점이 많다. 온실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주요 영양소를 알맞게 공급, 곰팡이병 등 병해충 예뱡에 주의를 기울여야 고품질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이때 영양소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고품질의 딸기를 더 수월하게 재배할 수 있다. 특정 영양소가 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면 이를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서다.본격 재배철을 맞은 온실 딸기의 필수 영양소와 기능을 알아보고 이를 함유한 비료제품을 소개한다. # 딸기 상품성·수확량 결정하는 질소·칼륨·칼슘·인산딸기 재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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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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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무기질비료 농협 계통구매가격 협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비료업계에 따르면 농협과의 무기질비료 경쟁 입찰 및 수의 시담 협의는 지난 12월 중순부터 진행돼 지난 10일 대부분 완료됐다.이번 계통구매가격 협의는 시작 전부터 난항이 예고됐다. 그간 농협은 올해도 역시 농자재가격을 인하하겠단 입장을 밝힌데 반해 업계는 지난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을 반영해 가격인상을 강력히 요구해왔기 때문이다.농협은 농업인의 소득 제고 차원에서 농자재 가격 인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농협은 2016년 무기질비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1.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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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글로벌 미네랄 비료 기업 야라는 최근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넬(NEL)’과 탄소배출 및 생산 비용 절감 프로젝트 ‘그린 퍼틸라이저(Green Fertilize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르웨이에서 미네랄 비료 생산으로 인해 생산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추진된다. 미네랄 비료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야라는 넬과 함께 새로운 통합 생산 공정을 마련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생산성을 높여 최종적으로 탄소 배출 제로 생산을 목표로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1.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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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조합원은 그간 토양악화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검증된 우량원료 사용 및 양질의 제품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올해도 업계는 자재구매비용 절감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면서 농업인의 농자재 구매부담은 경감시키고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 회복을 통한 수익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또한 지난해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된 만큼 곧 우리의 우수한 유기질비료가 북한에 공급돼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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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1.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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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무기질비료 업계는 올해에도 악화된 경영수지를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무기질비료의 농협납품가격 하락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거란 전망에서다.농협은 2016년 무기질비료 납품가격을 평균 23.3% 인하한 것에 이어 2017년에는 1.8%, 지난해는 1.3% 인하했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목표를 달성코자 영농자재가격 2000억원 인하 계획까지 발표해 올해 무기질비료 납품가격도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여기에 지난해 말부터 상승세를
비료
서정학 기자
2019.01.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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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비포장·불량 비료 등의 무단방치, 공급 등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료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비료관리법 개정안은 경대수 의원(자유한국, 증평·진천·음성)이 지난 8월 30일에 대표발의했다.경 의원에 따르면 최근 충북 청주 소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가 농지와 임야에 음식물쓰레기를 원료로 한 비료를 무단으로 매립하고 방치해 환경오염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보은, 옥천, 증평 등 충북 전역에 적게는 10여톤에서 많게는 5000여톤에 이르는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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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8.12.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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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부산물비료(유기질·부숙유기질비료) 업계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 감소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1600억원에서 올해 1490억원, 내년에 1341억원으로 감소세에 있다.이에 부산물비료 업계는 유기질비료 지원 예산 축소가 농업인의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며 우려하고 있다. 노상욱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전무는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이 축소되면서 유기질비료 국고 지원단가도 포대당(20kg) 1310원에서 1100원으로 줄었다”며 “지원사업 예산을 넘어선 물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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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8.12.1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