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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국내 최대규모 종자박람회로 자리 잡은 ‘국제종자박람회’의 전시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기업은 박람회 전시관 ‘Industry Zone(산업존)’에 부스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전시부스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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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5.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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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우리 국화 ‘백마’ 품종의 연중 생산 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일본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백마 품종은 2004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으며, 꽃이 풍성한 대형 품종으로 꽃 크기가 13.6cm, 꽃잎 340장 내외, 꺾은 꽃 수명은 3∼4주로 장례식장 꽃바구니나 화환 등에 주로 쓰인다.꺾은 꽃(절화) 수명도 한달 정도로 길어 국화 종주국인 일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본은 연간 약 20억 송이의 국화를 소비하고, 약 3억 송이를 수입하는 큰 시장이다. 그러나 난방비 부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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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5.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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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는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과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로 국산종자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전북 정읍시의 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에서 열렸으며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 김차영 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류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종묘는 보다 빠르게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개발할 수 있게 됐고 이는 향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김 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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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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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오랜 연작으로 위황병 피해가 증가하고 폭염, 태풍 등의 기상이변도 심해지는 가운데 재배안정성이 높은 여름무 품종 ‘YR위하여무’, ‘관동여름무’가 주목받고 있다.팜한농은 최근 신품종으로 위황병에 강한 YR위하여무를 선보였다. YR위하여무는 균일한 맛과 색, 크기를 보여 높은 상품성을 나타내며 추대에 비교적 안정적인 품종이다.잎은 옆으로 넓혀지기 쉬운 개장형이며 비교적 길이가 짧다. 뿌리의 모양(근형)은 H형으로 부피가 커지는 게 빠르고 뿌리 끝의 모양이 예쁘게 맺힌다.YR위하여무는 여름 고랭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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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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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2019 국제종자박람회’ 내 전시포에 전시될 우수품종이 오는 16일까지 모집된다.‘품종 전시포’는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요소 중 하나로 국내 종자기업, 개인육종가 등이 연구·개발한 품종을 재배해 해외바이어와 농업인들이 박람회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현장에서 품종에 대한 홍보와 상담으로 이어져 수출계약, 구매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지난해 국제종자박람회에서는 약 4ha 규모 전시포에 23개 기업이 출품한 고추, 무, 배추, 콜라비,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17작물 총 297품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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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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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도심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전하고 유용한 재배기술을 알리는 책이 발간돼 이목을 끌고 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최근 ‘도시농업 12달’을 발간했다. 도시농업 12달에는 류 대표가 직접 도심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알게된 도시농업의 의의와 발전 방안, 재배기술 등의 필수정보가 담겼다. 목차는 크게 △텃밭에서 든 생각 Diary △쉬운 도시농업 텃밭농사 재배기술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록(건강 기능성 작물, 약용작물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도시농업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에게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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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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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우바이오는 농협 공판사업분사와 지난 1일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강서공판장에서 기능성 품종 등 우량 국산종자 보급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농협 소매유통 조직인 하나로유통과 국산종자 계약재배를 통한 소비 확대 협약 체결에 이어 진행됐다. 국내 원예농산물 유통의 30% 가량을 점유하는 농협공판장이 국산종자 보급 확대에 앞장서면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업무협약 참여 기관들은 △지속적 정보교류를 통한 우수 종자브랜드 육성 △공판장 전속출하산지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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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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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의 멜론 품종 ‘PMR썸머킹멜론’이 고온기 멜론 재배농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PMR썸머킹멜론이 과실이 크고 생육후기에 버팀성이 좋다는 장점과 흰가루병 저항성을 갖췄다는 이점 때문이다.기존 흰가루병 저항성 멜론 품종은 잎이 크고 절간이 길어 재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향과 육질 등 과품질도 불량한 편이었다.이에 반해 PMR썸머킹멜론은 멜론 고유의 향과 높은 당도, 아삭한 육질 등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 재배안정성 역시 뛰어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PMR썸머킹멜론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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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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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더기반은 최근 토마토 단지권인 세도면 청포리 송재석 농가 재배포장에서 대추형 토마토 ‘TY캐슬, TY아이템’의 품종평가회를 진행했다.TY캐슬, TY아이템은 올해 더기반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품종으로 꼭지빠짐에 강하고 재배안정성이 뛰어나다. 무게가 22~25g내외로 과형이 안정되고 광택이 좋아 상품성이 뛰어나며 다수확이 가능하단 장점도 있다.이날 품평회에 참석한 이항구 충대농약사 대표는 “인근 토마토 재배온실을 직접 다니면서 TY캐슬과 TY아이템 품종을 자주 접해왔다”며 “더기반의 품종이 생육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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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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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은 지난 3월 26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태국법인 개소식을 열고 종자사업의 글로벌화를 강조했다.개소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 등 팜한농 임직원과 위룬 판테위 태국 치앙마이 부주지사, 카녹포른 초티팔 태국 투자청 치앙마이 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팜한농 태국법인의 8만6000㎡ 규모 부지에는 노지 및 온실 등 연구농장과 육묘장, 연구동 등이 조성됐다. 태국법인은 동남아와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맡으면서 팜한농의 종자사업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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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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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촌진흥청과 농우바이오는 최근 농우바이오 여주육종연구단지에서 차세대 농작물의 신육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진청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 사업’의 사업비전과 목표, 사업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했다.차세대 농작물 신육종 기술개발 사업은 신육종기술 기반 구축과 육종소재 개발을 통한 육종기술 경쟁력 향상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병각 농우바이오 사장은 “우수품종의 농가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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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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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이병각 농우바이오 사장과 주한타지키스탄 대사는 최근 한남동 타지키스탄 대사관에서 만나 국내 고품질 종자 수출과 현지 맞춤형 품종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키스탄은 전통적인 농업국가로서 농업생산이 국가전체 GDP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농업부문 종사자가 전 산업에 약 49%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농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나라이다.타지키스탄 정부는 최근 채소 작물의 재배 확대를 통해 인근 국가인 중국,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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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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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친환경 조사료로 이용하기 좋으며 동계 사료작물과 연계 재배가 쉬운 사료용 벼 ‘조우’ 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조우’ 품종은 기존의 사료용 벼에 비해 수량이 많고, 병충해에 강하다. 이삭 패는 시기가 빠른 조생종으로 동계 사료작물과 연계재배도 쉽다.잎, 줄기, 이삭 모두를 포함하는 지상부 건물수량은 1ha당 18톤으로 우리나라 사료용 조생종 벼 중 최고 수준이다. 벼의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과 바이러스 매개충인 애멸구·벼멸구에 저항성도 크다.동계 사료작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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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3.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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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의 고랭지 배추 품종 ‘태광배추’와 짭짤이 토마토 품종 ‘탐스런토마토’가 주산지 재배농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태광배추는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부터 추석용 조기 가을배추 재배도 가능한 반포피 원통형 품종이다. 매우 진한 농록색의 외엽에 표면 광택도 우수해 포전매매 시 유통인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외형을 자랑한다. 내엽은 진한 노란색이 중륵이 얇고 엽수가 많아 김치가공공장의 선호도도 높다.여름재배의 필수조건인 내서성도 뛰어나 고온에서도 우수한 결구력을 보인다. 바이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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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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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4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재배농가와 최종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국산 종자 보급 확대를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국산 종자의 보급 확대는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종자 로열티 비용을 줄임으로써 재배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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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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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아시아종묘의 땅콩호박 품종 ‘아땅’의 기관지 보호 효능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아땅은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는 성분인 베타크립토잔틴이 함유돼 있어 기관지 보호에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화되면서 기관지 보호에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된 아땅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베타크립토잔틴은 암세포와 싸우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땅콩호박에는 비타민C와 식물성 섬유질도 풍부해 피부미용을 위한 식재료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아땅은 과육이 14~15브릭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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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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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 종자사업부는 지난 7~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고추, 토마토 품종에 대한 현장판촉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판촉에서 선보인 품종은 ‘슈퍼청양고추’, ‘더강한청양고추’와 짭짤이재배용 ‘탐스런토마토’이다. 현장에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청과별 경매사와 중도매인이 참여했으며 팜한농의 지역 영업팀장들도 적극 참여해 품종 홍보를 진행했다. 현장판촉을 총괄한 권광의 팜한농 국내영업담당은 “우리 신품종을 재배해 출하한 고객들이 시세를 잘 받는 것이 가장 큰 홍보이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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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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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이 기술지원한 화분에 심겨진 한국산 호접란(팔레놉시스) 묘가 지난 9일 부산항을 통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농진청은 2017년부터 농가와 함께 수출용 호접란 순화묘 배지 처리 기술, 배지 수분함량에 따른 냉장컨테이너 모의수출 실험, 선도유지기술 투입 시범수출 등 수출기술을 개발해 왔다.이번에 수출된 호접란 어린묘는 충남 태안의 박진규 농가에서 생산한 2만여 화분(미국 판매액 기준 3만8000달러)으로 출항이후 약 30일인 다음달 9일에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 현지에서 약 4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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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3.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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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팜한농 종자사업부는 지난 7~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고추, 토마토 품종에 대한 현장판촉을 진행했다.이번 현장판촉에서 선보인 품종은 ‘슈퍼청양고추’, ‘더강한청양고추’와 짭짤이재배용 ‘탐스런토마토’이다.현장에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청과별 경매사와 중도매인이 참여했으며, 팜한농의 지역 영업팀장들도 적극 참여해 품종 홍보를 진행했다.현장판촉을 총괄한 권광의 팜한농 국내영업담당은 “우리 신품종을 재배해 출하한 고객들이 시세를 잘 받는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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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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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올해 민간육종가 지원사업은 개별지원을 최소화하고 공동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민간육종가 지원사업은 개인육종가 및 상시근로자 20인 이하 법인의 신품종개발비, 특수검정비,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국립종자원은 이를 통해 민간육종가의 질적·양적 성장에 기여해 왔으나 그간 개별업체 중심의 지원이 이뤄져 종자산업 활성화 효과는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국립종자원은 최근 올해 민간육종가 지원사업 5억4400만원 예산 중 개별지원에 속하는 신품종개발비를 지난해 대비 50% 감소한 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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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3.08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