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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스마트팜 기기 오작동·오류문제 잦아'수경재배시설' 직접 개조·설계 운영 임태경 농업회사법인 (주)큰빛팜 대표는 해발 1200m 이상의 고산지대인 강원 평창의 1653㎡(500평) 규모의 밭에서 종자를 파종해 산양새싹삼, 새싹보리, 새싹땅콩 등을 재배한다. 이렇게 재배한 작물은 직접 개조한 165㎡(50평) 규모의 수경재배시설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새싹을 틔워 판매한다. 현재 큰빛팜의 농상품은 블로그를 통한 제품 홍보와 안전신선포장 등을 실시해 선물용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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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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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최근 때 아닌 이상저온이나 갑작스런 폭염과 집중호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가뭄 등으로 큰 피해를 입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이를 ‘이상기상’이나 ‘기후변화’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농가들 입장에서는 좀처럼 와 닿지 않는다. 그저 평소와 다른 날씨에 하늘만 원망스러울 뿐이다.이뿐만이 아니다. 지구온난화라는 얘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잘되던 농사가 어느 순간부터 안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로 얘기로는 지구가 더워져서 주산지가 북상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농사나 잘 됐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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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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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걱정없이 농사짓는 나라’이는 문재인정부에서 내건 농업분야 추진 정책의 슬로건과 일치하는 문구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적 전제는 모든 국민들이 갖는 농업·농촌의 공익적가치에 대한 인식확산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농업내부에서도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의미나 상관관계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정책전환도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직불제 개편 역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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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9.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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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 오현석 지역아카데미 대표(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지속가능한 농업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 고려한 직불제 돼야" 2000년대 초 수입개방 기조가 확대되는 국면에서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된 농정수단이 직불제 정책이다. 이 직불제는 농업예산에서 그 비중을 꾸준히 증가시켜, 중요한 정책수단으로 등장했다.1990년대 유럽에서 가격지지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된 직불제는 정책 타당성에 변화를 모색하면서 발전해 왔다. 농가에 대한 소득보전의 논리에서 환경적 공익기능에 대한 보상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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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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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올해는 쌀 목표가격 설정,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미허가축사 적법화, 직불제 개편 등의 현안을 두고 정부와 농업인단체들은 적지않은 갈등을 겪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동시에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담보한다는 취지에선 모두가 공감했지만 방법론에선 많은 이견이 있기도 했다. 소비자인 국민, 환경과 더불어 지속발전할 수 있는 농업이 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도 농축수산업을 둘러싼 이모저모를 기자방담을 통해 짚어봤다. [편집자 주]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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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8.12.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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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2018년 올 한해도 지나가고 있다.올해 농축산업계는 쌀 목표가격,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직불제 개편, 무허가축사 적법화, 악성 가축질병, 계란 난각 표시 등 현안들이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정부측과의 갈등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와 관련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협치농정의 실현이라는 기대감도 컸다.이런 가운데 축산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가 이슈로 대두됐다. 지난 9월 27일까지로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이 연장됐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이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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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8.12.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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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내년 농업정책은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본격화하면서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 △스마트 농업 확산 △공익형 직불제 개편 △신재생에너지 확대 △로컬푸드 체계 확장 △농축산업 안전·환경 관리 등을 6대 중점 과제로 정해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8일 열린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마련한 내년도 주요 농정 추진 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농업·농촌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청년 취·창업과 정착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으로 농업·농촌의 고용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 청년층의 신규농업 종사자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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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12.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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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수산식품펀드(이하 농식품펀드)가 올해 처음으로 4개 펀드를 청산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2010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최초로 청산하는 농식품펀드의 성과를 공유하는 ‘농수산모태펀드 첫 추수감사제’를 개최했다.농식품펀드는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분야 투자를 촉진키 위해 지난 2010년 최초 결성을 시작으로 그동안 64개 펀드가 결성됐다. 결성액은 1조4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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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12.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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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출범 8년을 맞이한 농수산식품모태펀드가 그 수확의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농수산식품모태펀드 관리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은 지난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2018 농수산모태펀드 첫 추수감사제’를 개최했다.이번 추수감사제는 농수산식품모태펀드 결성 8년 만에 최초로 4개의 자펀드가 성공적으로 청산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 투자시장 내 ‘발굴-투자-회수-재출자’의 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키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부부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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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12.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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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쌀로 만든 국수를 세계적인 먹거리로 만들고자 2005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우리미단(대표 박석린). 현재는 충남 서산 해미면에서 해미친환경특수미작목반과 손잡고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한면’을 생산하고 있다. 농가와의 상생 가치 실현을 보여주고 있다.한국형 쌀국수로 농가와의 상생 가치 실현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미단을 소개한다. # 수입 밀가루 국수 대체용 건강 기능성 국수 전용 쌀 육성박석린 우리미단 대표는 미국에서 유통사업과 레스토랑 사업을 하다 한국에서 쌀로 만든 국수를 프랜차이즈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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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18.12.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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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창업투자 지원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 로얄볼룸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주관 하에 ‘2018 수산창업투자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해수부와 농금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관계자와 수산자펀드 운용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선 수산모태펀드의 운영성과와 아이디벤처스(주), 캐피탈원(주), 수림창업투자(주) 등의 투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아이디벤처스의 김은섭 대표는 우수 운영사로 선정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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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이한태 기자
2018.12.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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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밀양시의 깻잎 생산자단체, 가공·유통업체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 소득 증진의 기쁨을 안기고 기업은 균일한 품질의 원료를 생산 받을 수 있는, 서로 윈윈(win-win)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상생협력을 통해 깻잎 시장에서 더 큰 걸음을 내딛고 있는 밀양시를 들여다보자. #상생협력 체계 구축밀양시는 그동안 고정적인 깻잎 납품처가 확보되지 않아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그러던 중 생산량 중심의 농업지원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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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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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강황’, ‘우콘’으로 더욱 잘 알려진 생강과 특용작물 ‘울금’의 주산지 진도. 이곳의 울금재배농가들은 ‘(사)울금식품가공사업단’과 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진도울금(주)’를 2013년에 설립하고 울금의 수매부터 가공, 판매를 도맡고 있다.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회사인 ‘천호엔케어’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울금가공사업단을 소개한다. # 상생협력사업 통해 울금 건강기능식품 개발·마케팅 활동 추진진도는 고품질의 울금 생육을 위한 해양성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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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8.12.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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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농식품가공업체인 ㈜새암푸드먼트는 2013년 영광군의 생산자단체인 ‘보리올작목반’과 겉보리 계약 재배를 체결했다. 이후 계약체결 당시 14농가에서 최근 44농가와 지속적인 연계를 맺으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2018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생산자단체는 기업이 원하는 가공적성을 지닌 품종의 보리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기업은 정부 보리수매제도 폐지 이후 판로를 잃은 농가들에게 확실한 판매처를 보장하고 기업의 매출상승에도 기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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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1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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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소적두는 적두(팥)의 옛말로 ㈜소적두본가는 2013년부터 서울 강남구에서 팥전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쌓은 노하우로 2014년 2월 경기 성남시에 식품제조업 공장을 개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비 로열티 부담이 없는 점주의 생계형 매장으로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이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한 그릇 더 파는 것보다 고객들과 신뢰를 쌓으며 교감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팥전문점의 명성에 맞춘 좋은 팥의 사용은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에게 2014년 원주가농영농조합법인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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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8.1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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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송형근 기자]내년 농식품 유통트렌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2019 농식품유통전망’이 지난 11월 29일 양재동 aT센터 창조룸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축산신문, 더바이어, (사)한국식품유통학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제3회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 Ⅲ세션으로 개최된 이번 전망에서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유통시장을 업태별로 구분해 시장상황을 집중분석했다. 또한 2019 온라인-모바일 유통시장 재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유통업계 전망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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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송형근 기자
2018.11.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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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제주하면 귤 못지 않게 유명한 것이 당근이다. 구좌농협은 당근과 관련한 관광상품 홍보와 당근카페 운영을 통해 당근의 최대 생산지인 구좌의 이미지를 강화, 지역 자원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제주 구좌 당근은 구좌농협이 생산자 조직화, 1차 농산물 계약재배 및 2차 가공품 생산을 맡고, 아임제주가 2차 가공품 온·오프라인 유통판매와 관련사업 기획을, (주)올리버스윗이 제주구좌당근 브랜드 홍보 및 판매장 협력운영을 ㈜올리버스윗이 각각 담당하면서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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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1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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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최상희 기자] 기업과 농업계 간 상생협력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상생추진본부)에서 올해 시험적으로 추진한 ‘온라인몰 입점지원사업’이 상생협력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매년 온라인 거래가 급상승하고 있지만 영세한 농업경영체들이 온라인 시장에 접근하기란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이다.상생추진본부는 이에 따라 올해 농업경영체들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제고시키고,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현재 온라인 판매채널 중 신규
기획
최상희 기자
2018.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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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남들은 대박이라던데, 난 왜 이렇게 힘들지…….’많은 농식품 경영체들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를 몰라 애를 먹고 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해 우수한 제품을 만들었지만 체계적인 마케팅, 수출 등의 노하우가 부족해 수익성으로 연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4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자문단을 운영, 중소 농식품 경영체를 지원하고 있다. # 자생력 제고·경영 효율화 달성농림축산식
기획
이한태 기자
2018.11.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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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박현렬 기자, 서정학 기자]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민족주의의 대치로 세계 통상질서가 혼돈에 빠지고, 남북관계는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는 자치분권시대를 맞고 있다. 급속히 변화하는 국내외 질서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에 놓인 위기와 기회는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농업·농촌의 길 2018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GSnJ인스티튜트, 감자꽃스튜디오, 남북물류포럼,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베티카, 지역농업네트워크, 지역아카데미, 지역재단 주관으로 농업·농촌의 길
기획
이한태, 박현렬, 서정학 기자
2018.11.1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