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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송형근 기자] 백화점의 구매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농산물의 경우 당도가 높고 색택이 좋아 상품성이 높은 것은 물론 아직 시장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희소한 작물의 구매도 이뤄지고 있다.축산물도 고품질 위주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위생 기준을 충족한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의 구매도 늘어나는 추세다.백화점별 주요 농축산식품 구매전략을 살펴봤다. [농산물]# 현대백화점, 고당도·희소 농산물 구매 주력현대백화점은 올해 당도가 높거나 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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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송형근 기자
2019.01.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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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이문예 기자] 유통업계는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로 소비자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 경쟁력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needs,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발굴·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소위 무조건 싼 상품이 아니라 ‘새롭고 특별한’ 상품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생산자들도 이같은 농식품 유통시장의 변화와 유통업태별 구매 전략에 맞는 농축수산물을 생산해 판로 개척에 나서할 때다.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유통업태별 주요 농축산식품 구매전략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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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이문예 기자
2019.01.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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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수산식품부문-대형마트, 계획소비 꾸준한 증가… '사전예약' 집중-도매시장, 지난해 고온·가뭄… 사과·배 가격 상승-편의점, 소확행·나심비 맞춤 상품 '눈에 띄네'갈수록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유통업체들은 사상 최대 사전예약 판매 기간과 상품 구색 강화를 통해 사전예약판매 시작부터 현재까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편의점은 20~30대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복고제품과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맞춤 선물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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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1.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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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길경민 기자] - 생존터에서 쫓겨나고 융자상환만 남아- 귀농의 꿈은 4대강 사업추진과 함께 물거품…"하루 하루 버티는 삶"4대강사업으로 두물머리 하천부지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정부의 대체부지 구입비용 융자금 상환기한이 다가오자 파산을 우려하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관련 농업인들에 따르면 경기 양평 두물머리 일대 약 27ha(8만2000여평)에서 유기농을 해 오던 농업인들은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2012년 8월 이 지역에 설치됐던 영농시설을 완전히 철거하고 양평 일대로 흩어졌다.당시, 정부와 농민은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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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기자
2019.01.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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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아이들을 자연으로 내보내라. 언덕 위와 들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라. 그 곳에서 아이들은 더욱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이고, 그 때 가진 자유의 느낌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스위스의 교육자로 잘 알려진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의 저서 ‘은자의 황혼’의 한 구절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그의 교육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현대에 이르러 아이들이 자연과 친하게 지내며 그 속에서 어울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농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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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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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국가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곳간임에도 불구하고 ‘고되고, 힘든 곳’, ‘낙후된 곳’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떠나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던 농업·농촌은 최근 다양한 가능성이 재조명되면서 ‘돌아가야 하는 곳’으로 재인식고 있다.농촌을 주제로 한 많은 테마여행이 여행 관련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계절별 농촌여행코스를 소개하는 사이트도 늘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물과 결합한 여행상품들은 농촌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정형화된 제도권 교육에 대한 회의로 농촌 자연 속에서의 대안 교육을 모색하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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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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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사회적 취약계층을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사회 안으로 끌어안는 사회적농업. 농촌은 장애인·심신질환자, 고령인 등에게 농업활동을 통한 돌봄·고용·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농업의 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도 농촌 분야 정책의 일환으로 사회적농업 육성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국내외 농업·농촌 현장에서 추진되는 사회적농업의 사례와 관련 사업 등을 소개한다. # 이탈리아, 농촌에서 사회적 약자 치유·자립 지원사회적농업의 선도국으로 꼽히는 이탈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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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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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시 환경영향평가를 강화하고 사업의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수돗물 공급용 댐에 설치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환경쟁점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입법조사처가 제시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쟁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본다.# 수상태양광, 환경에 미치는 영향 ‘적어’ 수상태양광발전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세계에너지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17년 기준 약 6억8000만톤으로 경제협력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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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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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도시민에게 농촌은 휴식의 공간, 역사와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여겨진다. 농촌의 자연경관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고 계승돼 온 고유의 문화자원 등이 도시민에게 고향의 향수와 편안함을 선사하기 때문이다.농촌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이러한 ‘농촌다움’은 농촌관광사업 등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창출 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휴식·문화 공간으로서의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제도’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농촌체험·휴양지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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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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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업과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다.이촌향도의 시기 농촌은 ‘떠나야 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돌아가야 할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팍팍한 도시생활에 지친 많은 이들이 마음의 안정, 심신의 회복, 자녀교육, 새로운 도전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농촌에 대해 품고 있는 많은 기대와 희망 그리고 농촌에서 발견하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주목, 농촌을 자주 찾거나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공간으로농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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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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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단체급식·직매장 등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지역단위 유통체계(로컬푸드)가 단계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로컬푸드 유통비중을 지난해 4.2%에서 올해 6%, 오는 2022년 15%까지 늘리겠다며 올 상반기까지 공공기관 급식 및 군급식(화천, 포천) 선도모델을 통해 중소농의 소득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나주 혁신도시 내 전 공공기관(14개)으로 로컬푸드 공급 대상을 늘리고 가공식품을 포함한 품목·물량 및 출하농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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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1.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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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 농업부문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은 친환경농업인과 지역농협이 자조금단체를 설립하고 납부한 거출금과 정부지원금(총 거출액의 100%이내)을 활용, 친환경농업 주체 스스로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 수급안정, 교육 및 연구개발 등을 수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가공 등 산업 전반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2016년 7월 1일 친환경농업인의 83%가 동의 및 참여해 출범했다.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 신뢰저하, 판로부족 문제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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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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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공급과잉과 소비위축, 반복되는 수급불안 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위기에 대응키 위한 농업인 스스로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자조금제도는 1990년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후 양돈과 양계 등 축산분야에서 시장개방에 대응키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자조금제도의 근거와 정부지원 근거를 마련해 농업분야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는 의무자조금시대가 열렸다.현재 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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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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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스마트팜, 로봇, 소형화, 무인방제 등 최근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을 적용한 미래 농업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정부는 농업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융합과 혁신을 통해 본격적인 스마트 농업 시대를 열어간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가운데 최근 농촌진흥청은 1세대를 넘어 2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미래 농업은 멀리 있지 않고 이미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스마트팜 산업시장 오는 2020년 3363억달러 시장 창출세계 스마트팜 산업시장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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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9.0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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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프롤로그]‘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있다. 날씨와 기상이 농사의 풍·흉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얘기다. 특히 식량 사정이 좋지 못했던 과거에는 먹거리 걱정이 사라지는 ‘풍년’ 농사는 그야말로 모든 이의 바람이었다. 이에 농업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하늘을 바라보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농사의 풍·흉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이다. 농사의 풍·흉, 예기치 못한 이상기상 등에도 안심하고 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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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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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국내서 가장 재미있는 농장 꿈꿔팜파티·체험농장 운영… "좋아요" 호평 ‘우리나라에서 가장 재밌는 농장’임현구 농업회사법인 둥구나무(주) 대표이사가 말하는 회사의 비전이다. 농업교육학 및 농학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임 대표는 대전 동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숙부 등과 2017년 농업회사법인을 창업, 농업 이론과 현장경험을 동시에 쌓고 있다. 또한 포도 농사와 함께 교육 및 파티 분야에서도 열정을 갖고 일하면서 재밌는 체험활동 및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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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과 복을 상징한다. 새해에는 모든 농축수산인의 소득이 향상되고 행복이 커지질 기원한다. 사진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가 개발, 한국 재래돼지의 혈통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흑돈’이 힘찬 새해 해돋이를 맞는 모습.
기획
엄익복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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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서정학 기자][프롤로그]농촌 현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젊음을 밑천 삼아 농업에 도전한 이들의 패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지속가능하고 강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새로움으로 무장한 젊은 정예인력의 수혈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이를 위해선 청년들이 농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리면서 청년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갖고 농업·농촌 현장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 경험에 도전하는 열정과 능력을 가진 청년농. 복을 절로 부른다는 황금돼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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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서정학 기자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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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청년농들이 자신들의 가치관과 성공을 꿈꾸며 농업·농촌에 제대로 연착륙하기에는 아직까지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한 것이 사실이다.이에 4인의 농축산 전문가들로부터 청년농 육성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 마상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지역 참여 거버넌스 기반아래 단계별 종합 지원 필요 197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던 농림어업 취업자수가 최근 늘고 있다. 2016년 127만여명이던 농림어업 취업자수는 지난해 8월 148만4000명으로 늘었다. 농림어업 취업자 증가세를 연령대별로 살펴
기획
농수축산신문
2019.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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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담은 헌법개정, 쌀 목표가격 설정, 직불제 개편,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 현안들이 농업계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올해는 농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길 기대하는 열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농업인들이 바라는 변화는 농업분야 적폐를 청산하고 소통과 배려, 화합으로 함께 나아가는 대개혁이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 농업계가 거는 기대가 남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통해 ‘걱정없이
기획
이한태 기자
2019.01.0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