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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쌀가공식품은 국민들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맛을 살린 여러 쌀가공식품을 통해 쌀 소비량을 늘리고 있어서다. 쌀가공식품산업의 성장세도 최근 3년간 이어지는 추세다.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발전해 온 쌀가공식품산업의 현황과 우수사례, 개선과제 등을 알아봤다. # 1인당 쌀 소비 ‘줄고’ 가공용 쌀 소비 ‘늘어’1인당 쌀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가공용 쌀 소비량은 최근 3년간 늘었다.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8.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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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분야의 피해가 식품가공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구온난화로 작물의 재배 적지가 북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농업의 생산성은 저하되고 있다. 농업생산성의 저하는 가공원재료의 공급난으로 이어져 식품가공업체에도 연쇄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스마프(주)는 이같은 가치사슬에서 농업분야에 가공원재료 공급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농업과 식품가공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가고 있다.노지작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 농업혁신을 이끌고 있는 스마프를 소개한다.
기획
김동호 기자
2019.08.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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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도시 근교에서 고품질의 딸기를 마음껏 따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하하팜(대표 민재호)’이 그곳이다. 품질이 낮거나 팔고 남은 딸기가 아닌, 늦겨울에서 초봄까지 딸기 값이 가장 비쌀 때 체험농장을 집중 운영한다는 하하팜. 민재호 대표를 만나 하하팜의 운영방안과 주요계획 등을 들어봤다. # 가장 비쌀 때 딴 딸기, 마음껏 드세요하하팜은 딸기 수확·가공체험 진행 시 고품질의 딸기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어 체험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겨울철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8.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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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쌀’이라 해서 다 똑같은 맛이 아니다. 품종과 품질등급 등에 따라 쌀의 윤기와 찰기, 맛이 달라진다. 특히 쌀 품종 중에는 밥맛이 좋기로 평가된 것이 있으며, 각양각색의 토종품종도 고유의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쌀의 맛을 달리하는 요소와 더 맛있는 쌀을 고르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 투명하고 단백질 함량 낮은 쌀 품종 선호쌀의 맛은 외관, 향기, 찰기, 경도에 따라 다르게 평가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찰기가 있고 딱딱한 정도가 덜한 쌀을 선호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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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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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上) 통합물관리 추진 배경과 현황은(中) 농업인의 수리권과 농업용수의 특수성 쟁점은(下) 농업계의 대응방안은통합물관리 체제에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보장받기 위한 방안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새로운 물관리 체제에서 농업인의 관행수리권, 농업용수 관리체계 등의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농업계에서 부각되는 쟁점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농업용수 안정적 확보그간 수자원은 생활·공업·농업·하천유지용수의 기능별로 서로 다른 부처가 맡아 관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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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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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심심한 맛의 저염식은 가라. 건강을 위한 저염식도 맛이 있어야 오래 먹는다. ‘잇마플(주)(공동대표 김슬기·김현지)’는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있고 건강한 맞춤형 저염식단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몸이 아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한정된 음식만 먹어 온 사람들에게 잇마플은 맛있는 저염식을 제공하며 희망이 되고 있다.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의 가치와 먹는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잇마플을 소개한다. # 콩팥병 환자 위한 과학적 식단관리 서비스 제공잇마플은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식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7.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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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길경민 기자]우리나라 농어촌의 발전을 선도하고 농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정예 농수산인을 양성하는 한국농수산대학. 이 때문에 한농대는 농수산업인 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실제 한농대 졸업생의 85% 이상이 영농·영어 현장에서 농수산업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고, 연평균 소득 또한 80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한농대는 특히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자금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원활한 농수산업 정착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이 미래 농수산업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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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기자
2019.07.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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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소비자의 눈길을 가장 먼저 잡아끄는 요소인 포장재. 쌀 산업에서도 포장재에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고 디자인을 색다르게 해 이목을 끌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쌀도 보기 좋아야 사는 시대, 포장재 기능은 살리면서 대중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변화하고 있는 쌀과 쌀 가공품 포장재를 소개한다. # 미적감각·기능성 더한 쌀 포장재 ‘주목’미적감각과 기능성을 더한 쌀 포장재가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컨설팅업체 ‘스튜디오 에스피(STUDIO SP)’는 지난해 페트병 형태의 포장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7.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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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본지가 연중으로 추진해 온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쌀사랑 미소(米笑) 365’가 새롭게 시작된다. 기획연재와 좌담회를 통해 쌀과 쌀 가공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현재 쌀 산업에선 쌀 소비량이 지난 30년간 계속해서 줄고 국민들이 갖는 쌀에 가치에 대한 인식도 낮아지는 등의 위기요소가 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쌀 산업 현장에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본지는 이번 기획연재를 통해 주목할 만한 창업 사례와
기획
서정학 기자
2019.07.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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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청년농업인들이 경영혁신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우뚝 자리를 잡고 있다.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팜통령의 다육농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인장부터 희귀 다육식물인 방울복랑금까지 다양한 다육식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를 통해 판매하며 성장하고 있다. 27세의 청년은 3년 전부터 부모님이 일하시던 농원에 뛰어들어 경영혁신을 통해 온라인과 유튜브, 다육식물 업계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부모 매출을 2배 이상 끌어 올리며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김문찬 팜통령의 다육농원 대표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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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7.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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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3D스캐너를 통해 돼지의 몸무게를 잴 수 있는 일이 가능해진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주)일루베이션(대표 원형필)은 3D스캔과 영상처리 기술 등을 활용해 돼지의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체중측정기’를 개발했다. 지난해 12월 설립과 함께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양돈농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일루베이션을 소개한다. # ‘찰칵’하면 돼지 체중 나와…정확도 95% 이상일루베이션의 양돈 스마트 체중측정기는 손쉽게 돼지의 무게를 측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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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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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신제품 소개부터 전문가 강연까지 HMR(가정간편식)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HMR협회, aT센터 코엑스 사업단,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를 개최했다.‘모두의 간편식! 주방 없는 레스토랑’을 주제로 열린 HMR 쿠킹&푸드페어는 총 100여개 업체 160개 부스가 참가해 참신한 HMR 신제품부터 최신 가공·포장기술까지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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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7.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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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6월 27일 나주 본사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행복, 농어촌 프로젝트 하이 파이브(High Five)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엔 농어촌공사가 가장 높게 생각하는 5가지 가치인 안전·희망·미래·상생·현장경영이 담겼으며 이를 중점으로 한 분야별 경영전략이 제시됐다. 농어촌공사의 새로운 경영계획을 살펴봤다.(상) 당면 현안은(하) 비전과 향후 계획은 # 기존사업 내실화·효율화 중점 추진농어촌공사의 이번 경영계획에는 기존사업을 내실화·효율화하는 방안이 담겼다.김인식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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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7.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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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업이 청년의 꿈을 싣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경북 김천시의 작은 농업회사법인 우준식품은 ‘천년초’라는 낯선 작물을 비롯해 와송, 흰민들레, 곰보배추, 부추, 엉겅퀴 등을 재배해 다양한 형태로 가공·판매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도시 청년이 처가식구들과 함께 농사를 시작해 어느덧 연매출 2억원이 넘는 농식품회사의 CEO가 된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농업으로 인생 2막을 열다 박진호 우준식품 대표는 군 제대 후 온라인 마케팅 광고대행사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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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6.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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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오늘은 또 뭘 먹지?’ 점심시간때면 직장인들이 한번쯤 마주하게 되는 고민이다. 그런가 하면 기업들은 각종 행사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느 업체에 케이터링을 주문하지?’라는 고민도 한다. 점심시간, 회사 근처 식당은 한정돼 있고 매번 먹는 배달음식은 벌써 물린지 오래다.달리셔스(주)(대표 이강용)는 ‘왜 우리는 끼니때 마다 매번 돌아오는 먹는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할까라는 소소하지만 일상 느낄 수 있는 고민에서 시작된 온라인 케이터링 중개 기반(플랫폼) 창업기업이다.한해 자영업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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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9.06.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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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서정학 기자]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10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기술 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19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 3회를 맞은 박람회는 농진청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농수산대학교, 각 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중앙회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농업기술박람회는 매회 농업인과 도시민 등 참관객이 증가하면서 국내 최대의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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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서정학 기자
2019.06.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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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부자가 대를 이어 조경수·분재 사업을 하고 있는 ‘행복꽃농원’(대표 류호인)은 이미 지역에선 잘 알려진 곳이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기술을 축적해온 것은 물론이고 이를 지역민에게 교육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아서다. 또한 소사나무 신품종을 개발하고 드론 항공촬영을 실시하는 등 신기술 도입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행복꽃농원은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 부자가 대를 이어 발전시키는 분재·조경수 사업류호인 대표는 전북 정읍에 위치한 행복꽃농원에서 4만9586㎡의 노지와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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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6.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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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샐러드·조각과일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본프레쉬(대표 고무현)’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전략과 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역 농업인에게는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겐 독자적인 가공기술로 부가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샐러드·조각과일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이밖에도 타 품종보다 유통기한이 긴 품종 재배, 간편성과 편리함이 강조된 친환경 포장 사용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본프레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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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6.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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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장마가 닥쳐온다. 밭에 수확 할 마늘·양파는 그대로 쌓여 있다. 인력은 구하기도 힘들고 부려먹기도 애가 탄다. 30도 열풍에 농심이 바싹바싹 타 들어간다.농촌 일손 부족은 새로운 얘기가 아니지만, 마늘·양파·생강의 주산지인 충남의 서산, 태안 농촌지역은 ‘품’이 달려 농업인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 농촌에 ‘품앗이’가 없어진지는 오래됐다. 동네에서 품을 구하는 것도 옛날 얘기다. 지금은 오로지 시내 인력소개소(직업소개소)에 전화해서 인력을 공급 받아야 한다.거기서 오는 품은 그날그날 상황이 다르다. 배정해
기획
하은숙 기자
2019.06.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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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주변 청년농업인들에게 귀감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한 인물이 있다.강원도 원주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 조정치 농업회사법인 더착한농장(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조 대표는 원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언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업인 지원 사업 만을 믿고 무작정 농업에 뛰어들 경우 큰 피해를 보고 도시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더착한농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의 롤모델인 조 대표를 만나봤다.# 작목 선택부터 중요조
기획
박현렬 기자
2019.06.14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