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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2019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올 한해도 직불제 개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출범,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어획량 급감 등 각종 농축수산 현안들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였다.농수축산신문에서 선정한 2019년 농림축수산분야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해를 뒤돌아 봤다. 공익형 직불제 도입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목표로 한 직불제 개편은 올 한해 농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 중 하나였다.정부는 내년 공익형 직불제 시행을 목표로 올해는 직불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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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12.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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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2019년은 기해년 돼지의 해였습니다. 연초 다산의 상징인 돼지처럼 풍요로움 속에서 일이 술술 풀리기를 기대했지만 올해도 국내외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면서 농업계는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민의 농업으로 한 걸음 더올해 농업계는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농업에서 ‘국민의 농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비롯한 농정의 틀을 바꾸는 작업들이 추진됐습니다. 국회의 정쟁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동력이 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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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9.12.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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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어간다. 올해 농축수산업계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굵직한 이슈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수화상병, ASF(아프리카돼지열병)등이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새해에는 모든 농어업인들이 희망을 안고 비상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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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복 기자
2019.12.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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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청년들은 농업기술을 열심히 배워 자기만의 농장을 꾸리고 싶지만 경제적 기반이 없어 선뜻 농촌으로 가지 못한다. 또한 각종 인프라와 서비스가 단절된 농촌에서의 삶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농촌에서의 삶을 꺼리기도 한다.앞서 소개한 ‘청년마을(주)’와 ‘(사)10년 후 순창’은 두 고민을 모두 갖고 있는 귀농·귀촌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조직이다. 최소 6개월에서 1~2년간 마을에서 영농실습을 하고 마을 안에서 다양한 사회적 경제 활동을 실천한다. 먹고 사는데 필요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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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1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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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일본의 유통환경변화에 따른 도매시장의 역할과 전망을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농수산물도매시장유통 제도개선과 활성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사)한국식품유통학회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지난 19일 동국대 혜화관 고순청 세미나실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도매시장유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요 발표내용을 정리했다. # 일본 도매시장법 개정의 허와 실 - 후지시마 히로지 도쿄세이에이 대학 교수 개정된 일본의 도매시장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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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12.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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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上) 청년 농촌정착플랫폼 ‘청년마을’(中) 청년 정착 돕는 (사)10년 후 순창(下) 사회적 농업 활성화 수단 (사)10년 후 순창은 이름 그대로 순창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민간 실천조직이다. 10년 후 순창의 설립배경은 순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이하 귀농센터)가 설립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순창군 귀농센터는 2013년 (사)전국귀농운동본부의 수탁운영 방식으로 설립됐다. 이 곳은 타 지역 귀농센터와 달리 30~40대 청년의 지역 유입을 사업목표로 삼고 청년에 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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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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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제주감귤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한 보은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도·제주농협·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2019 감귤데이-겨울이 열릴 즈음 제주감귤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 Ⅱ’ 행사를 개최했다. ‘감귤데이’인 12월 1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의 내용을 전한다. # 다채로운 ‘힐링’ 공연 남녀노소 모두 즐겨이번 행사에선 제주의 향취와 흥을 전하면서 관람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여러 공연이 열려 이목을 끌었다.이날 개막공연은 제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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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2.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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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시설원예농가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를 묻는다면 단연 난방비를 꼽는다. 최근 뜨고 있는 스마트팜온실 역시 마찬가지다. 스마트팜온실 경영비 중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5~40%에 달한다고 하니 난방비에 소요되는 에너지 비용 절감 여부에 따라 시설원예농가의 소득수준이 결정되곤 한다.이같은 시설원예농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탄소섬유발열체전문기업 씨이에스(주)(대표 박종오)가 개발한 탄소섬유를 이용한 에너지저감형 스마트팜온실 난방공조시스템(이하 탄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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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9.1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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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청년농업인이 약 7년만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경기 여주시 금사면에서 조롱박, 단호박, 약호박, 색동호박, 뱀오이, 여주, 수세미, 고구마, 감자를 재배하고 있는 염하나 요죠팩토리 대표는 디자인을 전공했다. 성인이 될 때까지 농업·농촌과 무관했던 그는 아버지가 2012년 말 삼채의 효능을 알고 모종 판매를 시작했을 때부터 달라지게 됐다.이후 그는 농작물과 디자인을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심하다 박과채소 공예, 기능성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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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11.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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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길경민 기자] 농촌이 고령화, 부녀화되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들은 육아, 가사노동, 어른 모시기, 농사일 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그 역할이 커졌다. 그러함에도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사회진출 기회가 적고, 여성농업인의 몫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사실이다. 농업·농촌에서의 역할에 걸맞는 권한과 기회가 주어져야 할 때다. 강부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과 서영순 농협강원지역본부 여성복지실장의 수다 속으로 들어가 본다. △강부녀 회장=영농철의 경우 한창 바쁠 때는 10~13시간도 모자란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주 5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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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민 기자
2019.11.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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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돈지농산(대표 김영순·김은주)’은 쌀의 재배부터 도정, 가공, 판매까지 직접 한다. 쌀 공급과정에 대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돈지농산의 성공 비결 중 하나다.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쌀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은주 대표를 만나 돈지농산의 운영 방안을 들어봤다. # 쌀 재배부터 도정·가공·유통까지 ‘직접’돈지농산은 쌀 재배·가공·유통 전 단계를 직접 시행하며 고품질의 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돈지농산 약 33만579㎡ 규모의 논·밭에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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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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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꼭 입에 쓴 것만 몸에 좋을까. 감귤은 입에도 달고 몸에도 좋다. 감귤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건 많이 알려졌으나, 이밖에 항산화·항암 효과가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는 건 덜 알려져 있다. 이에 감귤이 함유한 영양성분과 그 효능을 알아봤다. # 피부에 좋고 피로 줄이는 성분 풍부감귤에는 피부 미용에 좋고 피로를 줄여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귤에는 특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온주밀감의 경우 100g 기준 비타민C 함유량이 29.06m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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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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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상) 생산자 위한 마케팅·실험·협업의 장(하) 자연스러운 식문화 체험·교육의 장 ‘농부시장 마르쉐@’(이하 농부시장)은 뜨거운 곳이다. 우선 농업인과 요리사 등이 모여 축제와 같은 장을 이루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 소위 ‘핫’한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농부시장은 생산자와 생산자,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과 협력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새로운 제품과 협력 방안이 끊임없이 창출되는 용광로 같은 곳이다. 이 같은 농부시장에서 생산자는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 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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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1.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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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몸매관리를 위해 떡을 먹는다? 믿기 힘들지만 최근 서울 강남의 피트니스센터를 중심으로 때 아닌 떡 열풍이 불고 있다. 다이어터는 물론 프로 보디빌더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몸매관리를 위해 찾는다는 떡이 화제다.젊은 청년농업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떡 다이어트와 떡가방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전북 고창을 찾았다. # 떡의 가능성에 승부수를 던지다전북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고창전통시장에는 조그마한 떡집이 있다. 입소문을 통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떡가방. 떡가방은 젊은 청년농업인 황태호 대표가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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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1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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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서정학, 이호동 기자]FTA(자유무역협정)로 대변되는 시장개방화 속에서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정부도 글로벌시장 경쟁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며, 벤처·창업인을 지원·육성하고 있다.이에 농림축산식품와 본지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 제이드룸에서 ‘농식품 벤처·창업 농업혁신을 견인하다’라는 주제로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 정부관계자, 전문가 및 벤처·창업농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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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서정학, 이호동 기자
2019.11.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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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의 농업기술 발전현황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중·일 미래농업 심포지엄’이 8일 한국교총MW컨벤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심포지엄 현장의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 [기조강연] ‘과학기술중심의 미래지향적 국정운영방안’ -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최근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무역전쟁, 기술패권 경쟁 등이 심화되면서 과학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일이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제성
기획
서정학 기자
2019.11.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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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과잉생산으로 남고 있는 농산물을 파우더 형태의 가공식품으로 개발·판매해 주목받고 있는 인텔리전트푸드 전문기업 라이프샐러드(주)(대표이사 류왕보·사진).라이프샐러드는 개개인의 신체데이터, 영양데이터,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푸드테크를 접목해 사람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최적의 비율로 맞춘 ‘완전 균형 영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품영양학자, 식품공학자, 조리전문가 등 최고의 연구진이 엄선한 재료를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다. # 농산물 ‘공급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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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19.11.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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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푸디웜(대표 김태훈)’은 식용곤충으로 반려동물의 간식과 사료를 만들어 공급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식문화 창조’란 슬로건을 내걸고 더 새롭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활발하다. 충북 청주시에서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과 스마트한 곤충생산농장을 갖춘 푸디웜을 소개한다. # 곤충으로 반려동물 수제간식·사료 만들어…독자적 기술 바탕푸디웜은 식용곤충 ‘동애등에’를 원료로 반려동물의 수제간식과 사료 등을 만든다.천연재료인 동애등에는 대표적인 사료용 곤충으로 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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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1.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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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지난 10년간 벼재배면적은 연평균 2.6% 감소했으며, 논벼의 순수익은 연평균 1.5%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30년간 연평균 2.3% 감소해 지난해 61㎏을 기록했다.통계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지난 30년간의 쌀과 관련된 통계를 분석한 ‘통계로 본 2018년 기준 쌀 산업 구조 변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를 토대로 쌀 산업의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쌀 재배면적 연평균 2.5% 감소쌀 생산량은 1988년 605만톤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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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9.10.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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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달달한 감귤의 맛이 생각난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감귤, 우리들은 이 감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식품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소비하라는 취지에서 국내 감귤 주산지 제주에서 감귤에 대해 알아봤다. 제주감귤, 이것만은 알고 먹자.# 국내 감귤 품종 40여가지…온주밀감 주로 재배 감귤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감귤은 세계적으로 100여개의 나라에서 2000여종이 재배되고 있다고 알려진다. 국내에선 400여종이 있으며 40여 품종이 주로 재배된다. 이 중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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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10.2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