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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우리나라 축산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들의 육류 소비량 증가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육류 소비량은 289만 톤으로 1990년 86만 톤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인당 육류 소비량도 지난해 54.3kg으로 쌀소비량 57.7kg에 근접했다. 축산물이 국민들의 주요 먹거리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처럼 축산업은 산업적 성장과 함께 규모화·전업화 등을 통해 경제적 위상은 향상돼 왔지만 질적인 성장 면에서는 다소 정체되고
기획
박유신 기자
2021.12.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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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수축산신문 공동기획국내 축산에서 가축질병은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FMD)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까지 겹치면서 축산농가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 같은 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연구개발(R&D)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 가축질병 발생위험 증가로 방역관리 역량 강화 지난해와 올해는 가금류와 돼지 농장에서 AI와 ASF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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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12.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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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수축산신문 공동기획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농업도 전통적인 영농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이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농업 인구와 재배면적 감소, 고령화 심화, 에너지·노동력 부족과 가격 상승,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의 품질 저하 등으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농업기술의 발전도 요구되고 있다. # ‘스마트 농업’을 통한 농업·농촌이 직면
기획
박유신 기자
2021.1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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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수축산신문·농림축산식품부 공동기획“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가 2도 상승할 경우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이 크게 늘어나며,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전 지구적인 2050년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탄소중립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움직임을 넘어 전 세계 경제 질서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미 2015년 파리협정 이후 탄소중립을 선언·지지한 국가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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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1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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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이한태·박현렬·이문예 기자]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는 쌀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많이 바꿔 놓았다.국민의 주식인 쌀이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지킴이로서 그 가치가 재조명됐으며,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게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고품질 쌀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늘고 있다.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쌀에 대한 가치와 소비행태의 변화,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생각을 들어봤다. ■ 다양한 쌀가공식품 개발 통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홍보를 강승규 씨(서울, 직장인)“평일에는 출근을
기획
박유신·이한태·박현렬·이문예 기자
2021.11.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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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어업인을 대표하는 대의기구로서 위상과 대표성을 보장하고 농어업인이 농어업·농어촌 정책과정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와 대등한 주체로 인정받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농어업회의소’.2010년부터 정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농어업회의소가 지난해 시행 10년을 기점으로 또다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바로 민간단체가 아닌 공적 기구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그 위상에 걸맞는 대표성과 권한을 부여, 농어업인의 대의기구로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법제화다.현재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은 신정훈·홍문표·위성곤·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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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1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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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수축산신문 공동기획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라 ‘국경 없는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유행으로 농식품 소비트렌드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대응도 필요시 되고 있다. 이에 정부도 글로벌화, 고령화, 기후변화 등 급속한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응하는 기술혁신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R&D) 정책을 수립·추진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래 식품산업을 견인할 ‘케이-푸드(K-Food)’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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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21.11.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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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다.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가래떡데이는 이러한 농업인의 날에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농림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과거 막대과자를 나눠 먹던 상업성 짙고 유래도 불분명한 기념일 대신 이제 11월 11일은 우리 농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국민 모두의 기념일, 가래떡데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막대과자 대신 이웃과 가래떡 나눔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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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1.1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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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농림축산식품부·농수축산신문 공동기획]개방화시대, 수입 농식품의 공세 속에서 ‘신토불이’만 외치던 우리나라 농식품산업이 달라지고 있다.수입농식품과의 경쟁을 통해 내수시장을 지켜가고 있는 데서 나아가 앞다퉈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우리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통상환경이 악화되면서 우리나라 수출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식품 수출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가 수출산업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농식품산업이
기획
박유신 기자
2021.10.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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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와 그에 따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봄철에는 가뭄이,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폭염이, 가을철에는 태풍이 반복되면서 농업인들의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만 해도 세 차례의 태풍과 56일간의 최장 기간을 기록한 장마 등으로 농작물 20만4000ha, 농업시설 426ha, 수리시설 1151개소에 피해가 발생하였고,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도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렇다 보니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기획
박유신 기자
2021.10.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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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이문예 기자]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며 지구온난화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갖가지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농업계에서도 생산단계에서부터 온실가스 저감 기술이 적용된 저탄소·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이에 특히 쌀을 중심으로 농업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과 활동에 주목해 본다. # 농업계도 탄소중립 실천 확대 노력 중 ‘탄소중립’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턴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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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이문예 기자
2021.10.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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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가을을 맞아 노랗게 물든 들녘에 선 농업인들의 얼굴에선 상반된 표정들이 포착된다. 추수가 한창인 지금, 어떤 지역에선 풍년에 기뻐하고 또 어떤 지역에선 도열병 등 병해충 피해 확산에 얼굴에 그늘이 드리웠다.지난 1일 중만생종 추수에 돌입한 경기 이천 지역을 찾아 풍년 기대감에 들뜬 농업인들의 활기찬 모습을 취재하고, 이와 함께 도열병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전북 지역의 이야기도 담아봤다. # 평년작 웃도는 ‘풍년’에 얼굴엔 웃음 가득아침부터 경기 이천남부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에는 금방 거둬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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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1.10.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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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부를 포기하고 귀농한 청년농은 부모님의 배 과수원이 태풍피해를 입으면서 과수생산만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생각에 배즙 가공을 시작했다. 남다른 신념으로 배즙 생산에 매달린 김영순 아름답게그린배 대표는 뒤늦게 얻은 쌍둥이 딸의 돌 사진을 걸고 배즙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즙을 판매하는 쌍둥이 아빠의 진심은 통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배즙사이에서 그의 배즙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김 대표는 배를 콘셉트로 한 배밭이 보이는 카페 ‘밭뷰’로 젊은 이들에게는 영광의 감성카페 주인장으로도 유명하다. 배즙과 사랑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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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10.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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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현 원가네 햇촌농원 대표를 만난 사람들은 그가 ‘태생부터 산골출신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그만큼 산에 잘 어울리고 산촌생활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올 법한 자유분방하고 야성미 넘치는 외모에 사람들은 또 한번 오해하지만 기실 그는 인천에서 낳고 자란 소위 ‘도시남자’이다. 동업자였던 아버지조차 포기하고 인천으로 돌아갔지만 원 대표는 포기할 수 없었다. ‘망하더라도 끝은 보자’고 생각했다.그 집요함이 지금의 원가네 햇촌농원을 만들어냈다. 밤에 살고 밤에 죽는, 밤에 모든 것을 건 유쾌한 남자, 원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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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1.09.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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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기후위기’ 시대다.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는 이제 ‘변화’를 넘어 ‘위기’로까지 다가왔다.기후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농업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산업의 성패가 달려있다. 특히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른 신·변종 작물 바이러스, 병해충의 증가로 생산성·품질 저하 등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어서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양해진 병해충만큼이나 시급한 방제 기술개발농업 기후 변화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더해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저항
기획
박유신 기자
2021.09.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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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1인가구 증가, 환경·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패턴 확산 등에 따라 농식품 분야에서도 미래기술 개발, 그린바이오, 온라인 플랫폼 등이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사업화에 도전하는 창업·벤처 활성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멘토링이나 자금조달 지원 등 공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특히 농식품 분야에서는 농식품경영체의 성장을 위한 필수 사업자금을 외부 투자 방식으로 조달할 수 있는 농식품펀드(민관공동출자펀드)가 큰 역할을 하고
기획
이문예 기자
2021.09.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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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등에 따른 농식품 분야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경쟁력을 갖춘 농식품산업 육성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식량위기와 기후위기는 농식품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발빠른 대응이 필요시 된다.이에 정부도 미래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농업·농식품산업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본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R&D로 농업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다’ 제하의 기획연재를 마련, 미래 유망한 농축산식품 분
기획
박유신 기자
2021.09.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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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그동안 우리 땅에서 관행처럼 재배되던 외래 벼 품종들이 최근 빠르게 국산 품종으로 대체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국산 품종들인데, 밥맛은 기본이고 최근 늘고 있는 다양한 병해충이나 자연재해에도 강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7개 도 대표 벼 품종의 재배·식미특성 등을 낱낱이 살펴본다. # 경기 ‘참드림’- ‘2021년 올해의 품종상’...최고 품종 인정참드림은 2014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품종으로, 재래종인 ‘
기획
이문예 기자
2021.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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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눈웃음으로 당진 최고 미남 청년농업인으로 불린다는 손주현 사과수피아 대표. 사실 진짜 잘생긴 것은 그의 외모가 아니라 사과를 대하는 그의 마음, 농업에 대한 그의 자세다. 손 대표는 서울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오로지 농업에 대한 비전을 보고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 농업인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농업을 시작했다. 농업인 아버지에게 농장을 물려받은 2세와는 각오도 배경도 다른 그는 은퇴한 아버지와 함께 귀농을 결심했다. 농장을 농산물을 요리하는 주방이라고 생각한다는 손 대표는 언제든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안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9.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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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꽃향기를 퍼뜨리는 것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내려와 아들까지 3대로 이어진 꽃 사랑은 가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농원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행복꽃농원으로 농장명을 정했다는 류호인 행복꽃농원 대표는 수목치료사에 나무의사 자격증까지 실력으로 무장한 조경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식물을 위한 온풍기 등 시설에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코로나시대 식물 학습키트를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류 대표는 미래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매일 새로운 꿈을 꾸
기획
안희경 기자
2021.09.0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