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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농업인 자발적으로 판로확대 참여역량강화·정보화교육 효과 '톡톡'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농업의 미래 환경을 그려가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16년 째 농업대학을 운영하며 귀농귀촌인 교육, 품목농업인 교육, 우수농산물관리 등 농업 관련 제도 교육, 새해농업인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기술교육뿐만이 아닌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원주시 로컬푸드 직매장내 ‘원주푸드’ 판로확대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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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0.07.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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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2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현장 농업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기술센터가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경기에 위치한 가평군농업기술센터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가평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비결을 들어봤다. # 농업인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가평군의 농업은 가평군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관과 농업인이 함께 ‘약점을 강점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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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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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上) 위기의 과수산업(中) 허술한 관리체계(下)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올해 사상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화상병. 막대한 피해와 함께 과수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지속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많은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치료제도 없는데 예찰과 예방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며 방역체계에 문제점을 지적한다. 또한 일각에서는 보조사업으로 예방약제가 지급됐지만 농업인이 이를 처리하지 않았다거나 약효가 미흡했다는 주장도 제기한다.# 전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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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6.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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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박 옥 변호사는 다섯째 날 강의의 마지막 내용으로 상가임대차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 부분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차인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돼 상가 건물에서 나갈 때 인테리어나 단골손님 등에 대한 권리금을 새로운 임차인에게 받는 권리금계약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왔습니다. 그러나 임대인과의 갈등으로 법적 분쟁이 휘말리는 경우가 많아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기회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015년 상가임대차법에 관련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여기서 법에서 규정한 권리금의 의미를 보면,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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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6.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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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上) 위기의 과수산업(中) 허술한 관리체계(下)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과수화상병으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과수화상병은 끔찍한 치명율과 이렇다 할 치료약이 없어 한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하는 까닭에 ‘과수의 에이즈’나 ‘과수의 구제역’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근에는 ‘과수의 코로나19’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이처럼 무서운 과수화상병이 2015년 이후 국내에 반복적으로 발생, 농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수화상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이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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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20.06.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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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보다 정확하고, 보다 깊이 있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신문의 기획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실시간 온라인 뉴스를 활성화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합니다.-기획기사를 강화해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겠습니다.독자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심층 기획을 강화하고 과감하게 신문 전면에 배치할 예정입니다.-온라인 기사를 활성화해 실시간 보도기능을 강화합니다.디지털시대에 부응해 주요 보도기사는 매일 매일 인터넷 농수축산신문으로 마감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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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6.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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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박 옥 변호사는 상가임대차분쟁이 가장 많은 부분인 계약의 해제·해지에 대해 살펴보겠다며 강의를 이어나갔다.“넷째 날 계약당사자가 계약불이행시 구제방안을 계약서 작성 시 미리 정해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계약의 해제와 해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계약의 해제’란 상대방의 일방적 의사표시만으로 계약을 해소하는 것이고, ‘계약의 해지’란 해제가 계약이 소급해서 처음부터 실효되는 것과 다르게 해지이전까지는 계약이 유효하고 이후부터 실효되는 것입니다.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제5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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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6.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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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강의 다섯째 날 두 번째 시간 박 옥 변호사는 상가임대차 표준계약서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며 강의를 이어나갔다.“‘상가임대차법’에서는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법무부에서 만들어 배포한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가 이에 해당하며 실제로 대부분의 상가임대차계약 체결 시 사용되고 있습니다.”농림이는 표준계약서와 별도로 계약서를 작성해 사용하는 건 어떤지 질문한다. 이에 박 변호사가 답했다.“강의 넷째 날 계약 자유의 원칙에 대한 제한을 언급하면서 비록 당사자 간 의사 합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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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6.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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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강의 다섯째 날 박 옥 변호사는 본격적으로 상가임대차계약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주제는 ‘상가임대차법’의 적용범위였다.“상가임대차계약은 민법 상 임대차계약관련 조항이 적용되지 않고 특별법인 상가임대차법이 우선 적용된다고 저번 시간에 설명했는데요, 상가임대차를 보호해주기 위한 특별법이기 때문에 민법 상 임대차계약 관련 조항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상가임대차계약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경우가 적용되는지 살펴보면 보증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적용여부가 결정되며, 고액 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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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6.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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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내 기술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활용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유관기관 등이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원하는 타국에서 기술용역·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농어촌공사가 추진한 해외기술용역사업의 사례와 파급효과를 알아봤다. # 차별화된 국내 농업생산기반 조성·관리 기술농어촌공사는 ‘해외기술용역사업’을 통해 해외에 한국형 관개배수·지하수·농촌개발 기술 등을 전수해 오고 있다.농어촌공사는 한 세기동안 수로와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 시설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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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5.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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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최근 식물을 통해 집안 내에서 공기정화와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화훼농가살리기 꽃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지난달 13~28일까지 진행한 ‘나만의플랜테리어 팁 뽐내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등을 수상한 이영순 씨는 마리엔느, 몬스테라, 셀럼과 같이 잎사귀가 큰 식물뿐만 아니라 석송, 밀리언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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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0.05.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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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박 옥 변호사는 실제 계약서 작성에 대해 살펴보겠다며 강의를 이어나갔다.“모든 계약서 작성에 공통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면 제일 먼저 계약 당사자가 누구인지 특정한 다음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다음으론 당사자가 계약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위약금이나 위약벌에 대해 정해야 합니다.”농림이는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회사와 사장님 중 누구와 계약을 하는 것인지 질문한다. 이에 박 변호사가 답했다.“이름이 같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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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5.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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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강의 넷째 날 두 번째 시간 박 옥 변호사는 각종 계약의 이해를 위해 계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며 강의를 이어나갔다.“계약의 종류는 전형계약과 비전형계약으로 나눠지고, 전형계약은 민법과 기타 특별법에 규정된 계약을 말합니다. 민법에 규정된 계약은 증여·매매·교환·소비대차·사용대차·임대차·고용·도급·여행·현상광고·위임·임치·조합·종신정기금·화해 이렇게 15가지입니다.”축산이는 창업을 하려면 15가지 계약에 대해서 다 알아야 하는 것인지 걱정이 된다. 박 변호사가 설명을 이어갔다.“창업과 관련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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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5.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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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농촌진흥청은 2018년 한-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 정상회담간 논의된 농업기술협력사업의 하나로 UAE 사막지역(샤르자) 1890㎡에서 시험재배한 벼의 수확을 앞둔 예측결과, 뛰어난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UAE 벼는 지난해 11월 25일 파종, 오는 5월 5일경 수확할 예정으로, 4월 24일 조사한 수량은 중점구역 기준으로 10a(300평)당 763kg 수준이다.이는 동일한 품종을 국내에서 재배했을 때보다 40% 정도 증가한 수준으로, 벼 재배에 적합한 현지의 풍부한 일사량, 생육단계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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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20.04.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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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강의 넷째 날 박 옥 변호사는 상가임대차와 각종 계약의 이해를 위해 계약의 기초를 먼저 설명하겠다고 첫마디를 꺼냈다.“강의 첫째 날 생산의 3요소와 연결된 계약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 중 사업장(토지)과 관련된 상가임대차계약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계약관계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계약이란 채권과 채무라는 권리·의무에 대한 당사자 간 의사 합치를 말합니다.”농림이는 창업 초기 최소 10가지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귀를 쫑긋 세웠다. 박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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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4.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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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안희경, 박현렬, 송형근, 이호동 기자]최근 코로나19로 건강·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심지어 우울감까지 호소하는 ‘코로나 블루’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움직임이 국내 농축산물 소비를 통해 일고 있다.여기에 환절기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면역력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국내 농축산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이에 대내외적으로 입증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농축산물에 대해 살펴봤다. # 다양한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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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안희경, 박현렬, 송형근, 이호동 기자
2020.04.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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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박 옥 변호사는 셋째 날 강의의 마지막 내용으로 소규모회사에 적용되는 특례에 대해 설명했다.“앞 시간에 주식회사 설립절차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봤는데요, 소규모회사 특례에 따라 설립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례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소규모회사에 해당되는지 확인해야겠지요. 소규모회사란 ‘자본금 10억원 미만인 회사’를 의미하며 국내 주식회사의 80% 가량이 자본금 10억원 미만의 소규모회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처음 시작하는 회사는 대부분 소규모회사에 해당된다고 보면 되겠지요.”축산이는 본인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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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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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박 옥 변호사는 본격적인 주식회사 설립에 대해 살펴보겠다며 강의를 이어나갔다.“제일 먼저 정관을 작성하고 주식인수와 주금납입을 하고 나면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고 마지막으로 설립등기를 하게 됩니다. 정관은 ‘회사의 조직과 활동의 기본과 방향을 규정한 근본규범’을 의미합니다. 정관 작성 시 기재해야 하는 내용에 따라 절대적·상대적·임의적 기재사항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절대적 기재사항은 ‘상법이 정관의 유효요건으로 정한 사항으로 빠지거나 위법한 내용일 때 정관이 무효가 되는 기재사항’으로 △사업의 목적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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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3.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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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강의 셋째날 두 번째 시간 박 옥 변호사는 주식회사의 설립절차에 앞서 주식회사의 3요소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식회사의 3요소는 ‘자본금’, ‘주식’, ‘주주의 유한책임’을 말합니다. 먼저 자본금은 회사 창업을 위한 돈인데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액면총액’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자본의 구성분자 또는 사원의 출자단위로서 주주의 지위’를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주의 유한책임이란 ‘주주의 책임이 그가 가진 주식의 인수가액을 한도로 정해진다는 의미로서 주주가 주식인수 당시에 주금액을 납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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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20.03.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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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 1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 법률’ 개정으로 인해 농어촌공사가 해외에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와 범위가 늘어나게 됐기 때문이다.농어촌공사는 지난 50여년간 해외농업·농촌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기술력과 인적자원 등을 축적해왔다. 이에 농어촌공사의 해외사업 추진현황과 추후 계획 등을 짚어봤다. # 35개국 155개 사업 통해 국내 선진 기술 전파농어촌공사는 196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기획
서정학 기자
2020.03.1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