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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연구·독학 몰두… 목장에 보탬된다면 공부 해야죠"라디오의 노랫소리가 나즈막히 흘러 나오는 충남 당진의 화곡목장에 들어서면 젖소보다 먼저 농구 골대가 눈에 들어 온다. 농구 골대 뒤에는 웬만한 체육관 못지 않은 운동기구들이 늘어서 있다. 목장을 도맡아 하고 있는 2세 김영조 씨의 운동기구들이다.“체대를 나왔어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선수 생각도 했었고 경호원도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아버지가 목장에 들어오라고 하셨어요.”23살, 제대를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18.10.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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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사조화인코리아가 전북 김제의 도계장 증설 공사를 시작으로 업계에 조용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공장증설을 통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까지 사세 확장을 꿈꾸는 사조화인코리아의 수장 이창주 대표를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동물복지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 사조화인코리아의 김제 도계장은 지난 2016년 김제시 도시관리계획고시 결정에 따라 도계장 증설이 확정된 이후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대지면적 5만6000여㎡(약 1만6900평), 연면적 5만761㎡(약 1
인터뷰
이문예 기자
2018.10.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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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전국한우협회 창립 이후 19년 동안 한우 산업엔 수많은 고비가 있었다. FTA(자유무역협정)로 인한 수입 축산물 개방, 한우파동 등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한우 농가들이 한 데 뭉쳐 슬기롭게 고비를 헤쳐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전국한우협회의 역할이 컸다. 지난 4년 한우협회를 이끌며 한우 산업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온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을 만나 한우 산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들어봤다. # “한우 산업 위기감에 잠도 못 이룹니다” “한우 산업을 이끌어보니 참 바랄 잘 날 없었습니다.
인터뷰
이문예 기자
2018.09.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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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사료를 사료가 아닌 가치를 파는 조직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협사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산업과 축산농가의 질적·양적 동반성장을 이뤄 나가겠습니다.”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자회사로 설립된지 16주년을 맞이했다. 2002년 9월 1일 설립 초 전국 8개 사료공장으로 시작해 220만톤의 사료를 생산했던 농협사료는 2012년 최초로 300만톤을 돌파한 후 지난해 334만톤 생산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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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9.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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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앞으로도 동물약품의 품질관리와 안전성 평가는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원의 내실을 더욱 다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박종명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장은 연구원 확장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확장 준공 기념행사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한국동물약품협회 자문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박 원장은 “2016년 12월 취임한 후 지난 2월 사료검정인증기관 재인정 승인과 사료검정인정기관 검사항목추가지정(곰팡이독소 등)을 받았으며 기술연구원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18.09.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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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지난해 8월 세계수의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Vet Vision 2050’을 선포해 수의사의 역할과 향후 비전을 제시한 것을 바탕으로 대한수의사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도 수의사의 미래 비전을 선포할 것입니다.”창립 7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은 기념행사의 포인트 중 하나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세계수의사대회에서 발표한 이른바 ‘인천선언’인 Vet Vision 2050을 토대로 이날 행사에서 ‘대한수의사회 70주년 비전선포문’을 선포해 수의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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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9.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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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우리 한우 농가와 국민들이 한우 산업의 영웅이죠”손종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최근 한우 산업이 큰 고비 없이 순항하는 데에는 농가와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 말한다.수입 쇠고기의 공세, 한우 사육두수·도축두수 증가 등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농가는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도 한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인 덕에 한우가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는 지금과 같은 한우 산업의 안정성이 지속되려면 한우 산업에도 변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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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8.09.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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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현장에 맞는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가축분뇨, 냄새 등 환경개선과 관련한 정책은 규제나 단속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철저히 현장에서 검토하고 답을 찾고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대한한돈협회 환경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사료회사 판매 딜러, 대기업 종돈장 등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이력을 포함해 양돈장 인수와 리모델링 등을 통해 30년 넘게 양돈업에 매진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소규모, 중규모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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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8.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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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농협목우촌은 명실공히 최고의 축산종합식품 브랜드로 성장하며 우리나라 축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목우촌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하나 된 목표를 가지고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브랜드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함혜영 대표이사는 “목우촌이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산업과 농협 그리고 축산경제의 역사로 늘 축산인과 소비자와 함께 해 왔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함 대표는 “목우촌이 그동안 사업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드인지도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반면 사업 성장성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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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8.08.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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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육우를 육우로 팔면 육우의 경쟁력과 시장은 확대될 것입니다. 육우가 축산업계의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손성호 다담미트 대표는 육우의 비전을 보고 육우로만 사업을 하고 있는 육우 유통 전문가다. 사향산업이라는 육우 산업에서 블루오션을 보고 차곡차곡 한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손 대표를 업계에서는 ‘육우통’이라고 부른다.“품질이 좋지 않은 육우를 사서 덤핑판매나 할인 판매를 하니까 육우의 인지도를 떨어뜨리는 거에요. 좋은 육우를 ‘육우’로 팔면서 시장을 구축하면 소비자들은 육우의 품질을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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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8.07.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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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만의 차별화된 스토리 개발을“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수입육 시장 등 여러 부정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돼지 한돈과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대웅돈유전자’를 운영하고 있는 배상종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달 25일 충남 부여에서 한돈자조금, 대한한돈협회, 양돈농협 등 관련 기관 종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18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한돈산업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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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8.07.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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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쁘다고 하기에는 우아함이 있는 사람이 있다. 우아하고 지적인 모습에서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김남주 카길애그리퓨리나 마케팅 부장은 안으로나 밖으로나 ‘아름다운 사람’이다.“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어요. 화장품 회사를 다니다가 유학을 준비했는데 당시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글로벌 회사중에는 노키아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회사였어요. 집도 가깝고 해서 들어간 회사에 십수년째 몸담고 있죠.”마케팅으로 시작한 업무는 특수사업부의 말사료 런칭으로 이어졌다. 이후 영업관리에서 다시 마케팅으로 옮기기까지 김 부장은 카길애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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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8.06.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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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대표로서 조합원·경종농가·지역주민·지자체·축산단체 등과 머리를 맞대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라는 한 가지 생각으로 지난날을 달려왔습니다.”김성동 청송영양축협조합장은 2010년 3월 조합장 취임 이후 줄곧 한우사육이 열악한 청송·영양지역의 한우기반을 확립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힘썼다. 그는 생산과 유통의 유기적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지금까지 청송지역 우량송아지 생산기지사업을 완료했다. 또 2016년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 축산물프라자 ‘청하누’를 개점하고 조사료생산단지를 조성하는 등 조합 경영 내실화에 주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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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8.05.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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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인증 농장을 하면서 초기에는 후회하는 마음에서 더 나아가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겁까지 났습니다. 그러나 동물복지 목적이 분명하다면 이제는 미래를 보고 제대로 준비하는 시간이 돼야 합니다. 정부도 동물복지 정책을 펴는 데 있어서 농가의 현실을 충분히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우리나라 돼지 동물복지 인증농장 12곳 중 경남 거창에서 ‘더불어행복한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문조 대표는 동물복지 인증 선도 농가로서 자부심이 대단했다.김 대표는 지난 4월 19일 열린 제13회 양돈연구포럼에서 ‘한돈산업과 동물복지’에 대해 이 같이 밝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18.04.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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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금속재료공학자였지만 지금은 축산 현장에서 20년을 다져온 실력으로 축산 보조사료 업계에서 성실한 사람으로 이름을 내고 있는 강석상 팜텍 대표가 그다.“기계 설계쪽 일을 하다가 우연히 농축산 업계의 발효기 개발을 하게 됐어요. 발효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비료, 농자재 쪽에 관심이 생겼고 사료첨가제 사업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축산현장만 돌아다닌 지 어느덧 20년이 넘었네요.”축산쪽의 어떤 CEO보다 현장을 잘 안다는 그는 현장에서 모든 정보와 경험을 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충북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18.04.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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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 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개량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가축개량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협회의 개량사업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농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지난달 열린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3선에 성공했다. 지난 재임기간 동안 농가들에게 가축개량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설파하고, 선진국 수준의 가축개량 기술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4년 동안 다시 한 번 협회를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인터뷰
이미지 기자
2018.04.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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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제가 무슨 고생인가요. 지긋한 나이에도 천막 속에서 끼니도 거르며 고생하시는 축산단체 회장님들도 계신걸요.”부쩍 수척해진 얼굴에 고생이 많다는 안부인사를 건네자 손사례를 치며 모든 공을 축산단체장들에게 돌리는 신정훈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사무국장.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일의 고단함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신 사무국장은 늘 축산단체장들의 한 걸음 뒤에서 그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고 있다.신 사무국장은 식품분야 연구직에 13여년 간 몸담다 지난해 11월 말 축단협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품관련 연구를 하다
인터뷰
이미지 기자
2018.02.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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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은 19번째 양봉협회를 이끄는 수장이 됐다.황 회장을 다시 만난 것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삭발단식 투쟁현장에서였다.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지 며칠 만에 투쟁장을 방문한 황 회장은 축산단체들의 현안을 들으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부모님이 하던 양봉일을 가업으로 물려받고 40년 동안 해 왔습니다. 양봉업은 대부분 영세농인데 그 당시에는 더욱 그러했죠. 아버님에게 물려받은 가업이지만 제대로 키워보자는 생각에 규모 확장에 주력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18.02.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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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계열화시스템을 정착시켜 사업의 안정성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지난 1월 3일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로 취임한 함혜영 대표는 취임 당시 “축산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목우촌이 세계적인 축산종합식품회사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 대표는 취임 이후 농협목우촌의 전반적인 사업 및 조직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해법 찾기에 매진했다.함
인터뷰
박유신 기자
2018.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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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회가 추진하는 업무 중 이슈는 역시 (탕박)등급제 정산을 조기에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등급제 정산 정착은 한돈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지요.”(사)대한한돈협회에서 경영기획부를 맡고 있는 이병석 부장은 경영기획부를 중심으로 협회의 중점 추진 업무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부장은 “2015년 7월 돼지가격 정산방법 개선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한돈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가 MOU(업무협약)를 했던 내용을 기초로 한돈의 등급제 정산 안착을 위해 더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18.02.0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