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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CJ피드앤케어가 김대현 신임 대표를 수장으로 맞고 새출발을 알렸다. 1999년 CJ주식회사 해외프로젝트팀에 입사한 김 대표는 2017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6년 동안 CJ피드앤케어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난달부터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로 사업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김 대표는 향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제시했다. “사업구조 최적화, 자원 배분 최적화, 업무 방식 최적화 등 3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경영 원칙입니다. 이와 함께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24.03.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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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도축업계는 축산물 유통의 시작점입니다.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도축업계가 되도록 임기동안 도축업계의 노력을 더 널리 알리고, 칭찬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달 20일 제 13대 회장에 취임한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도축업계'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2005년 전 회장의 잔여 임기로 협회장이 돼 8선 연임에 성공하면서 축산관련단체 회장 중 최다선을 기록하고 있다. # 도축장은 축산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24.03.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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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오형빈 PD]본지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농수축산신문’에서 새로운 콘텐츠 ‘다큐하루’를 선보인다.다큐하루는 농수축산 관계자들의 하루를 담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첫 번째 다큐하루 주인공은 전북 익산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는 이반농장 이휘 대표다.이대표는 아버지에 이은 2세 한우 농가로 건국대에서 축산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실력자다.앞으로 다큐하루에서는 농축수산업계에 종사하는 보물같은 인재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아 하나씩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다큐하루 콘텐츠가 농축수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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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빈 PD
2024.03.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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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농협 축산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을 들을 때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농협 축산경제 직원들은 농가에 안정적인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윤홍준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사업지원팀 과장의 말이다.유제품에 대한 관심 때문에 대학 전공을 낙농과로 선택하고 이후에도 축산에 대한 애정이 많았던 윤 과장은 1992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입사 당시 꿈도 많고 하고 싶었던 일도 많았던 윤 과장은 어느새 올해 농협에서의 생활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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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4.02.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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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올해를 농협목우촌의 대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지속 성장 동력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원가구조 개선,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조재철 목우촌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매출액 7612억 원을 달성하며 4년 연속 흑자결산을 시현했다”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신규거래처 개척, 온라인 중심의 영업 강화 등 적극적인 사업운영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목우촌은 지난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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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4.0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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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해 판매기능·생산 기반 강화로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깨끗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 미래 축산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올해는 축산물 유통사업 역량 강화와 축산농가 경영안정·실익제고, 지속가능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축협과의 상생경영과 축산업 가치 확산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달 23일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열린 ‘2024년 축산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이 같이 설명했다.안 대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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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4.01.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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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임기 동안 한국축산환경학회(이하 축산환경학회)의 정체성과 독창성·자립성 강화, 학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분과위원회 활성화, 타 학회·기관·농산학연농과의 협력 강화,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집중하겠습니다.”지난해 9월 축산환경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인복 축산환경학회장은 회원 각자의 역량과 경험을 학회 발전을 위해 나누고 과학, 공학, 산업체의 새로운 회원들의 적극적인 유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축산환경학회는 1995년 창립 이후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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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24.0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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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지난 15일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한우자조금은 내년도 한우가격 안정을 사업목표로 삼고 경제불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한우소비 홍보를 다각화하는 한편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강화하고 한우 균형 소비를 위한 맞춤형 홍보로 한우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유통경로와 소비판로를 다각화해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교육사업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이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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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3.12.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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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많은 경험과 전문성으로 무장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강점을 살리고 더욱 발전시켜 입체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한 이른바 ‘케이(K)-가축방역’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취임 2주년을 맞은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지난 12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질병이 연이어 발생한 한 해를 돌아보고 반성과 성과를 비롯해 향후 기관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조직개편·공공협업네트워크 운영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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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3.12.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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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돼지 액상정액 시장점유율 1위를 노리고 있는 곳이 있다.2015년에 비해 최근 2배 이상 판매량이 껑충 뛴 선진 양돈사업본부가 그 주인공이다.한국형 개량 종돈으로 키우기 편하고 맛있는 돼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최승선 선진 양돈사업본부 유전자BU장을 만나 선진 유전자 사업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한국형 종돈, 선진 랜드레이스·선진 요크셔“유전력에서 새끼를 얼마나 잘 키우느냐는 모계 종돈의 역할이고 얼마나 잘 크고 고기가 맛있느냐는 정액 웅돈의 역할입니다. 선진에서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등 육종을 개량해 1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23.12.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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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지난 10월 19일 수의사 진료 중 피부병변이 있는 개체 4마리가 발견·신고되면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0월 20일 국내에서도 최초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럼피스킨과 관련해 방역을 책임지면서 400만 마리 분량의 백신을 긴급 확보해 성공적으로 농가에 접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을 서면 인터뷰했다.Q. 럼피스킨 어떤 질병인가.A. 럼피스킨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관리대상 목록에 있는 질병이다. 주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23.1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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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1990년대부터 비료산업에 몸담았던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아 순수 가축분 만으로 땅을 살리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할 수 있는 비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경지 감소와 저렴한 음식물폐기물로 제조된 비료 때문에 운영이 쉽지 않지만 토양에 우수한 미생물을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에 일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제품 생산에 매진하겠습니다.” 이호동 풍산비료 부장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2019년 서울의 한 신문사에 입사해 2년가량 기자로 활동하다가 고령의 아버지 권유로 2021년부터 회사의 전체 살림살이
인터뷰
박현렬 기자
2023.08.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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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바이오차는 염류집적 토양의 개선 효과와 작물연작 피해 방지, 토양의 수분 유지·배수, 통기성 개선 효과, 높은 유기물 함량으로 지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애호박·오이·딸기 재배 농가에서 시험포를 운영했는데 기존 비료 대비 우수한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법과 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가축분의 바이오차 사업화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07년 경동개발의 모회사인 원진그룹에 입사한 손승호 경동개발 이사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02~2005년 강사를 하다가 법무파트 담당자로 취업했다
인터뷰
박현렬 기자
2023.07.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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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이환위리(以患爲利)라는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양계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지난 20일 대한양계협회 제23대 회장에 오른 오세진 회장은 취임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양계협회는 1962년 창립한 이후 양계인의 권익 보호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진 신임 회장의 계획을 들어봤다. #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는.“우선 제23대 회장으로 추대해 준 대의원과 양계농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협회장의 부재로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만 9개월간 활동하면
인터뷰
김소연 기자
2023.06.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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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이슬람국가로의 한우고기 수출을 위한 도축과정을 종교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육된 한우를 축산식품화해 소비자의 식탁에 올리기까지 특정 수입국의 할랄위생 프로토콜과 한국축산물위생법을 준수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도축·가공한 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게 핵심입니다. 실제로 할랄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기준과 같은 규정 내지는 시스템이고 현장에서도 그렇게 이해하는 게 바람직할 것입니다.”2021년 10월 돼지도축장 면허를 반납하고 1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23.05.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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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정호석 하림 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4월 1일 취임한 정 대표는 1989년 하림 입사 이후 33년간 주요 실무를 두루 거친 후 내부 인사로는 최초로 하림 대표이사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취임 후 현장 중심 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며 종합식품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정 대표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하림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 “하림 그룹의 비전은 ‘단순함을 추구하라’다. 취임 후 회의를 70% 정도 줄여 현장 중심
인터뷰
김소연 기자
2023.05.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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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우선 소비자들이 육우 맛을 보고 육우의 가장 큰 장점인 ‘가성비’와 ‘가심비’에 대해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임기 동안 소비자들이 육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팝업 레스토랑, 푸드트럭 등 찾아가는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1983년생인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축산자조금관리위원장 중 역대 최연소로 지난해 4월 28일 취임 후 1년가량 육우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소비자
인터뷰
김소연 기자
2023.04.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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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해외의 경우 농장 주치의 개념의 전담 수의사가 있어 질병을 컨트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는 농장동물을 관리하는 거점동물병원을 만들어 각종 가축질병을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회장에 이어 지난 1월 제27대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21일 인터뷰에서 수의사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면서 농장동물과 반려동물에서 진료환경이 개선되도록 수의사회가 앞장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반려·농장동물 수의사 역할 확대하겠다지난 26대 임기 동안 수의사회 직
인터뷰
홍정민 기자
2023.03.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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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천하제일사료가 대한민국 낙농목장의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우군 건강검진(MPT) 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천하제일사료는 착유우 건강 검진을 통해 목장의 근간인 착유우를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목장의 기본을 바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안경철 천하제일사료 낙농 PM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고 빠르게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낙농업계는 유대정산체계 변경과 용도별 차등가격제 적용이라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 우군 건
인터뷰
안희경 기자
2023.03.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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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올해는 소통의 해가 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부서 간 소통을, 외부적으로는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서로 협력하고 협조해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임·대의원과 직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이 지난해 3월 취임 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한 결과 한국종축개량협회(이하 종개협)는 지난해 사업계획 대비 105%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이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했다.# 유전체
인터뷰
김소연 기자
2023.01.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