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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Expo China 2017’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China Food & Catering Expo’와 동시 개최된다. 메쎄프랑크푸르트 상하이 지사 및 중국 상무부 산하의 유통산업진흥원(CIPC)이 주최하는 ‘Meat Expo China’는 창사 국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상무부 및 후난성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China Food & Catering Expo(CFCE)’와 함께 열리며 종합적인 무역 플랫폼을 제공하고 육류 및 관련 제품, 케이터링 산업에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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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7.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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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한우 도매가격은 공급물량 증가와 수요 불확실성 확대로 전년보다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반면 돼지 지육가격은 수요 증가로 인해 7월 탕박 기준 kg당 평균 5100∼5400원의 강세를 보이겠으며, 육계 산지가격 역시 사육마릿수 감소로 인해 7월에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kg당 1500∼1700원으로 추정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6일 발표한 7월 축산관측을 정리했다.# 한우, 도매가격 전년보다 약세공급물량 증가와 수요 불확실성 확대로 7~8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약세가 전망됐다.농경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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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이미지
2017.07.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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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우가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점유율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호주축산공사는 지난 5월 25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2017 호주청정우그랜드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호주청정우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최근 먹을거리 품질에 관심이 높아진 중국 등에서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13년 연속 통관 기준으로 국내 수입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축산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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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7.06.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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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축산단체 농정활동 동향 # 미국 육우생산자협회(NCBA) : 지난 11일 중국 소고기 수출이 13년간의 금수조치에서 해제된 것을 대환영하며 이를 성사시킨 트럼프 정부에 신뢰감 표시했다. 특히 미국 소산업에 쇠고기 수출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미국 상원이 이번에 인준한 신임 무역대사 로버트 라이타이저 씨가 수출시장 개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농민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국제시장에서 시장접근 개선을 우선하고 무역장벽을 낮추는 정부역할의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이와 함께 미국산 소고기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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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7.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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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도축마릿수가 증가와 수요 불확실성으로 도매가격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낙농부문은 2분기 원유생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돼지의 지육 가격은 생산량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가금산물인 닭고기와 계란은 AI(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여전히 수급이 불안한 상태를 지속,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오리는 생산량 감소에도 소비 위축으로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5일 발표한 축산관측을 정리했다. # 한우, 도매가격 작년대비 약세 도축마릿수와 공급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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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7.06.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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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육포장처리업체인 1차 육가공업계가 소, 돼지 등의 지육을 단순 골발·가공해 도매로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수익성이 없어 적자 경영에 시달리고 있다.또한 수입육의 국내 시장잠식 심화로 국내산 주요 축산물의 자급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차 육가공업계의 어려움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에 자구노력과 함께 정부의 정책지원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축종 자급률 지속 하락식육포장처리업체는 전국적으로 2015년 기준 4659개소가 운영중이다. 쇠고기의 경우 농가에서 출하된 소가 도축된 후 식육포장처리업체에서 65.8%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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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5.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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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최근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조사 결과 발표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기준이 공통적으로 ‘품질’에서 ‘가격’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는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시 되고 있다.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매년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육류 유통실태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올 1분기 소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가 육류를 구입하는 주된 매장은 대형할인마트가 50.7%로 가장 많았고 정육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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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7.05.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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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유통마진을 의미하는 축산물 유통비용률이 지난 1분기 43.9%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 51.5% 보다 7.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3월 한 달 동안 1925건의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축산물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축산물 유통비용률은 감소하고, 소비자가격보다 생산자 가격의 증가율이 더 높게 나타나 유통마진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축종별로 살펴보면 1분기 돼지고기 유통가격의 경우 생산자 가격은 18.2%, 도매가격은 2.6%,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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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5.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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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육우는 공급물량 증가와 수요 불확실성 확대로 5월 이후 가격이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돼지는 등급판정 마릿수 감소, 징검다리 연휴로 인한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해 kg당 5400~5700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육계 역시 병아리 생산 감소에 따른 도계 마릿수 감소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5일 발표한 5월 축산관측을 정리했다.■ 한육우 - 5월 이후 수요감소로 가격 약세 6월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0.5%가 증가해 275만마리(한우 262만마리)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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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7.05.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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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풍림푸드(대표 정연현)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1일 풍림푸드에서 정재호 진천군 부군수, 이남희 진천군 산림축산과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 등에 참여하는 작업장·업소 또는 농장이 각 단계마다 모두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풍림푸드는 국내 최대 식용란·알가공품 생산업체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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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민병수
2017.05.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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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등 B2B 시장에서 육가공제품을 갈수록 많이 찾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맛과 품질을 높인 다양한 육가공품들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인데, 조리 과정이 다소 복잡해 시도하기 어려웠던 메뉴들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어 인수한 지 2개월이 안됐지만 벌써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철 산과들에프앤씨 대표이사는 조리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고 식단을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들어 학교 급식에서 영양과 위생·안전성을 갖춘 육가공품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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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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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는 육가공품 시장의 사업확장을 위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산과들에프앤씨를 지난달 인수합병했다. 1973년 사료사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돈육 대표 브랜드 ‘하이포크’를 키워낸 팜스코는 5년 전 육가공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번 산과들에프앤씨 인수로 급식 등 B2B시장을 집중 공략할 수 있게 됐다. # 돈가스·만두·소시지·햄 등 300여 다양한 제품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가진 산과들에프앤씨는 급식제품이 전체 생산량 중 70~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돈가스, 만두, 햄, 소시지, 탕수육, 스테이크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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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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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축산물 구매고려 조건 중 '브랜드'에 대한 비중은 급락한데 반해 '판매가격'에 대한 비중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농협경제지주 의뢰를 받아 소비자 1000명과 유통바이어 1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6 축산물 소비행동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 연구’ 결과 3년 전인 2013년 조사 때보다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기준이 브랜드보다는 ‘품질·가격’을 고려하는 성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기준을 묻는 질문에 브랜드라고 응답한 이는 2013년과 비교해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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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7.04.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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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팜스코 식품사업본부장이 최근 청주공장에서 열린 팜스코 계열사인 ㈜산과들에프앤씨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한 가운데 본격적인 B2B 시장 진입을 선포했다. 유영철 대표는 취임식에서 “국내최초 냉장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로 다양하고 신선한 한돈 가공 제품을 개발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B2C시장과 함께 급식과 식자재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유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 석사 및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하이포크 대표이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사, 팜스코 식품사업본부장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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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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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축산물도매회사인 음메닷컴이 매월 6일, 16일, 26일을 고기 먹는 날인 ‘육(肉)데이’로 정해 축산물 적정 소비 켐페인을 벌이겠다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메닷컴은 지난 6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상생 프로젝트 육데이(6DAY) 론칭 페스티벌’을 열고 돼지고기 600인분과 닭고기 100kg을 광주시에 기부해 지역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육데이 캠페인은 정기적인 축산물 소비를 통해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는 축산농가와 외식업체, 정육점 사업자의 매출 부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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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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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산 소곱창 수입이 지난해 수입위생조건 일부개정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와 수입육업계에 따르면 통관기준으로 지난해 1349kg이 수입된 아르헨티나산 소곱창은 올 들어 지난 2월까지 통관기준으로 누계량이 5050kg에 달해 대폭 증가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0월 6일 아르헨티나산 및 우루과이산 자비우육 수입위생조건을 일부 개정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원료 우육의 생축은 생산 및 사육과정에서 최근 60일동안 구제역 발생이 없는 농장에서 사육된 것이어야 하고 한번 삶아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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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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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대형화가 장기적으로 진전되면서 경쟁력 우열에 따른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인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지난달 28~29일 대전에서 열린 ‘2017 도축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국내 도축산업 전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 박사는 “도축장 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육가공업자나 생산자가 도축장을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도축·가공·유통을 일괄하는 패커 기능의 선진국형 축산물 유통으로 진화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2012년 J사와 B사, 2014년 G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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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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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이지바이오 가족사인 육가공업체 팜스토리한냉, 청주 서문시장이 삼겹살거리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말 서문시장 내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과 김창섭 충북도청 축산과장 등 시도 관계자와 유태호 팜스토리한냉 대표, 김동진 삼겹살발전추진위원회장 및 삼겹살거리 상인 대표들이 참석해서 서문시장과 삼겹살거리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팜스토리한냉은 청주 서문시장의 삼겹살거리에 돈육을 우선 공급하고 서문시장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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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7.04.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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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가 지난달 27일 경기 곤지암에 새로운 선진미트센터가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박기노 선진 식육유통BU 전무와 주요 선진 임직원, 바이어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박기노 선진 식육유통BU 전무는 “현재 1인 가구 증대 등의 이슈로 식육제품의 소비 트렌드가 점차 소포장 제품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진은 이번 곤지암 선진미트센터가공장을 시작으로 좀 더 안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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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7.04.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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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 브랜드 상하목장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 상하목장은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사무소 주최로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에 참여해 본사 사무실을 소등하고 많은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키 위해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목적으로 매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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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7.03.28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