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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국제식육가공박람회(IFFA) 2022’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가운데 대체육, 배양육 등 축산물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기술, 설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한 동작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는 자동화 기술과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설비 등을 선보였던 관련 기업들은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 공장 운영의 효율성 높이는 자동화 기술자동화 기술은 고도로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맞춰 빠르게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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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2.05.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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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올 해 ‘국제식육가공박람회(IFFA) 2022’는 육가공 트렌드, 기기의 디지털화를 통한 데이터 기반 공장의 미래, 식품 안전성 제고, 로봇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설비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박람회 기간 현장에선 소비자들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식물성 육류라고 불리는 대체육, 배양육 등 축산물 대체 식품인 미래 단백질 제품이 큰 주목을 받았다. # 44개국, 860개 전시업체 참여IFFA 2022는 주최국인 독일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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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2.05.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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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축우 이력관리 플랫폼 구현라이브케어 1호 농장 개소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진출 본격화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축산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메탄가스 및 온·습도 측정 환경센서’를 올해 2000여 곳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년까지 약 2만 농가에 확대·설치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국제 사회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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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8.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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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안희경·김소연 기자]폭염과 코로나19 4차 유행 등의 영향으로 일부 축산물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가 하면 축종별로 생산 지연에 더해 소비 부진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고기 소비도 줄어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외식소비가 현격히 줄어 소고기 구이류의 외식식당으로부터의 주문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폭염으로 인한 가정소비까지 감소하면서 정육점과 온라인 등으로부터의 수요도 줄어 안심과 등심, 채끝 모두 등급에 관계없이 적체되고 있는 상황이다.서울 등 수도권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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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안희경·김소연 기자
2021.08.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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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도드람엘피씨공사(대표이사 이상일)는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소음, 폐수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하루 3500톤의 폐수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다각도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 악취저감에다 폐기물처리비용도 절감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해 총 사업비 11억 원을 투자해 집수조 퇴적물 청소와 산기관 재설치, 덮개공사로 악취를 저감했다. 폐기물의 탈수 효율을 높이는 선진설비인 ‘데칸타 탈수기’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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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8.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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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사회책임투자(SRI) 또는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최근 들어 축산업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축산업계의 움직임을 들여다보고 어떠한 실천들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 지속 가능한 식품 생태계 위한 ‘팜프레시 웨이브(Farm Fresh W.A.V.E)’1976년 설립된 설성목장을 모태로 한 에쓰푸드㈜는 국내 푸드 서비스와 리테일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육제품 기업 중 하나이다.에쓰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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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7.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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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환경영향평가·액비저장조농식품부 기준 적용한전국 최초 시설바이오가스 시설 효율 극대화 위해가축분뇨의 음식물류 폐기물 등최소 7대 3 비율로 투입해야최근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부각되면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 중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영향평가 등을 통과해 지난해 말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완공, 친 생태 에너지 자립 마을을 꿈꾸는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찾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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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1.06.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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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농장. 음악을 들으며 먼지 없는 시원한 계사에서 알을 낳는 닭이라면 어떨까.김선도 대붕농장 대표는 계사내부에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고 쿨링패드를 설치했다. 에어콘프레셔를 이용해 계사 곳곳의 먼지를 털어주는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쾌적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건강한 계란을 생산, 그린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계란 생산뿐만 아니라 군계란, 반숙란 등 가공 공장 설립까지 계획하며 종합식품회사로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김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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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2021.06.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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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신속한 울타리 보강 위해상시유지 관리인력 '확충'폐사체 수색 범위 인력 확대이동경로·인근도로 '집중소독'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역학조사 중간 결과 국내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지난해 9월초 하천과 야생조수류 등 매개체를 통해 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이에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사육돼지 ASF 발생을 막기 위한 ‘여름철 ASF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대책은 파주·고성 등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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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0.05.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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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해상물류 위축 등으로 축산물 수입이 차질을 빚고 가정의 달 특수까지 겹치면서 한우가격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 촉진까지 더해져 판매량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매출 상승 ‘견인’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마트 양재점의 경우 지난 15~20일 한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 창동점은 8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육 반입이 줄어들면서 한우 가격이 상승했고,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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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20.05.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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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전 보다한우 매출만 50% 이상 ‘껑충’새벽배송으로 무장한 쿠팡과마켓컬리 ‘무서운 성장세’신선도 유지 위한 ‘제품 포장 개발’온라인 시장 확대 위한 과제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속에 전세계가 혼돈에 빠져 생필품 사재기 등 공포소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온라인 주문, 배송 시스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오히려 축산물의 경우 가정 소비가 늘어나 국내산 축산물의 가격이 지지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학교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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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
2020.04.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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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가축분뇨를 퇴비화 해 배출하는 농가는 부숙도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부숙도 기준 위반시 허가대상은 200만원 이하, 신고대상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퇴비성분 검사와 검사결과 3년 보관 위반시 과태료 100만원 이하가 부과된다.다만 정부는 1년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 기간 행정처분을 유예하기로 했다.초읽기에 들어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대해 막바지 준비 사항과 농가들이 반드시 유의해야 할 부분 등을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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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
2020.03.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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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추진 상황에 따라 전국 파급력 커질 듯경기도 동물자원순환센터 건립내년 착공·2023년 준공 목표 소 88만6604마리, 돼지 1782만5249마리가 지난해 도축됐다.도축현장에선 이들 소, 돼지 등 도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축폐기물에 대한 과다처리비용 문제가 그동안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끊임없이 제기돼왔다.특히 최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AI(조류인플루엔자) 등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예방적 살처분이 더해지면서 민간처리업체가 전적으로 폐기물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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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20.02.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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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닭·오리·계란 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가 ‘축산물 안전성 제고’, ‘원활한 이력추적’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족하도록 하려면 다양한 각도에서 제도를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가금이력제를 둘러싼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살펴본다.#이력제의 핵심 ‘선별포장업장’, 여전히 ‘부족’가금이력제에 대해 유독 반발이 거센 쪽은 산란계 업계다. 이력번호 발급·관리 등에서의 번거로움도 이력제 시행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제도를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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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20.0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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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백화점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트렌드 반영맛집과 공동 기획한선물세트 품목 '눈길'대형마트가격대·구성 다양하게온라인신속·빠른 배송 각광안정적 판매 기대 이번 설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축산물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백화점은 유명 맛집과 선물세트를 기획하는가 하면 대형마트는 가격과 선물세트 구성에 있어서 다양성을 무기로 승부를 볼 계획이다. 온라인몰은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설명절을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 유명 맛집과 ‘프리미엄’ 기획백화점 축산부문 선물세트는 유명 맛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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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송형근·이호동 기자
2020.01.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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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산란계 업계 현장 대혼란닭·오리·계란 등 가금류에 대한 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가 지난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계획이지만 업계 내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산업의 특성 등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진행, 이로 인한 업계의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에 현장에서 제기하고 있는 가금이력제의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살펴본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력 추적 가능하도록 가금이력제는 거래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가 발생할 시 이동경로를 역추적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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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20.01.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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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안희경·이문예 기자] 낙농원유생산량 소폭 증가농가수는 여전히 감소세 동물약품 소독약품 수출 증가로수출액 3억달러 달성 전망 올해 한우는 높은 도매가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사육기반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낙농은 농가수가 여전히 감소하는 속에서도 호당 사육마릿수가 증가하고, 원유생산량도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양돈은 국내에서 첫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일상과 인식을 바꿔놓고 있으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발생하면서 향후 대응도 주목되고 있다. 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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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안희경·이문예 기자
2019.12.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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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내년 5개소 신규 선정생산력 제고에 도움 전망 전국적으로 축산악취와 가축질병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으로 체계적인 차단방역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축산 악취·질병 문제 해소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에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내년에 신규 5곳 선정 예정올해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지로 울진과 당진, 강릉이 선정된 데 이어 내년에는 전국에 5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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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9.11.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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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일반소비자는 지방함량 노은닭·소고기 선호하지만전반적인 흐름은비만·성인병 유바하는고기지방에 대한 고민 깊어 전세계 식품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미국은 경제의 중심지이자 최대 식품 수요처로 글로벌 식품회사들의 꿈의 무대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미국 식품시장의 트렌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다.우리에겐 아직 먼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 이야기, 미국의 식품시장 트렌드다. 인종의 용광로, 업태 따라 제품도 각각 세분화된 축산물, 선택의 폭 넓어 소고기, 지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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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9.11.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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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정보통신기술(ICT)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축산 현장도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하루 종일 농장에 상주하며 가축을 돌보지 않아도 원거리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런 ICT를 활용한 통합 전산관리를 통해 스마트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 있어 찾아가봤다. # 축산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전북 익산에 위치한 미소밸리(대표 김진용). 농장에 들어서니 옹기종이 모여있는 송아지들이 눈에 띈다. 이곳은 번식우 70여마리를 포함해 한우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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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예 기자
2019.10.2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