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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아산축협은 시대상에 걸맞은 선제적인 토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찌 보면 시대적 흐름이기도 합니다. 조합원이 요구할 때 해결하면 늦어요. 사업은 연중 쉼 없이 돌아가고 반복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조합이 앞서서 농가의 갈증과 애로를 해결할 수가 있는 겁니다.”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은 명랑하고 쾌활하고 직선적이다. 그는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화통하고 직선적인 그의 성격을 ‘칼칼해서 좋다’고 한다. 그는 지난 3월 치뤄진 선거에서 전 조합원 69%의 지지로 재선고지를 밟았다.
인터뷰
김창동 기자
2019.06.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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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농업인이 출하한 농수산물의 제값 받기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거래 관계자들이 선의의 경쟁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농업인과 시민 중심의 도매시장 운영으로 공영도매시장 개설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지역의 대형마트, 중소상인들이 구리도매시장을 믿고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구축할 계획입니다.”지난 4월 25일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으로 취
인터뷰
박현렬 기자
2019.05.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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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지금은 공사 외주사업, 용역, 자재 조달 계약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계약 업체를 선정하는 일은 무엇보다 공명정대해야 한다는 점을 느끼며 청렴한 태도로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유웅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부 대리는 현재 직무에 임하는 태도에서 공정함을 강조했다. 외주사업이나 관급을 조달하기 위해 적합한 업체를 찾고 계약을 체결, 자금을 집행하는 일의 과정에서는 절대 의문점이나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유 대리는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하는 자신의 일이 계약을 맺
인터뷰
서정학 기자
2019.05.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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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충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지도직렬을 택했던 거고요. 최근에는 ‘지도직은 힘드니 직렬을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농촌을 위해 일하는 게 좋은 걸 어떻게 합니까.”종자회사에 다니다가 농촌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는 게 좋아서 농촌지도사가 됐다는 권은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며 운을 뗐다.많은 이들이 도시로 떠나가는 요즘 농촌이 좋아 농촌지도사가 됐다는
인터뷰
이한태 기자
2019.05.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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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조합원 소득증대와 조합 사업 확장은 물론 조합원·임원·직원 간 신뢰회복과 대고객 신인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조합장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왔습니다.”서병국 영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의 영광을 안겨준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해 협동조합다운 협동조합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영주축협은 2008년도 말 총자산 1446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1096억원, 대출금 990억원, 연간 경제사업물량 282억원, 당기순이익 2억3000만원의 열악한 조합이었다.하지만 서 조합장
인터뷰
장인식 기자
2019.05.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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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이유는 출하자를 고려하지 않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관리사업소에서 시행한 교통영향평가는 도매시장을 찾는 소비자의 주차 편의 제공과 주차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실시했다고 하는데 소비자도 중요하지만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생산자도 고려해야 합니다.”이관종 대전중앙청과(주) 채소·과일 비상대책추진위원회 대책위원장은 “채소A동 벽면에 있는 대형주차장 위에 저온저장고를 설치하고 대형주차장 라인을 없애 농산물을 싣고 출입하는 차량들이 대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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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5.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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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참가업체와 바이어, 소비자 모두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참가업체는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갖고 바이어는 품질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업체를 발굴할 수 있어서죠. 소비자는 국내 쌀가공식품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이성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무이사가 말한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19)에 참석해야 할 이유다. 이 전무를 만나 쌀가공식품산업의 현황과 식품대전 운영계획 등을 들어봤다. # 쌀가공식
인터뷰
서정학 기자
2019.04.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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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연구개발(R&D)은 모두의 실생활에 퍼져있습니다. 한 제품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면 그게 바로 연구개발의 결과이죠. 그럼에도 R&D의 역할이나 영향력을 생활에서 느끼는 사람들은 적습니다.”강민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홍보협력실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R&D가 쉽게 인식되지 않고 멀게만 느껴지는 점을 아쉬워하며 이 같이 입을 열었다.농기평은 농식품 분야 R&D 사업을 기획·관리·평가하는 기관이다. 강 실장은 이러한 농기평과 R&D를 사람들이 더욱 친근하게 인식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홍보업무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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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19.04.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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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농협의 존재목적은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고 고난에 빠졌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김성동 청송영양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말보다 실천하는 자세로 조합과 조합원 소득증대사업만 생각하며 다시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지금까지 성과는.“지난 10여년 동안 축협과 축산인 조합원의 미래를 위해 조합원·경종농가·고객·지자체·축산단체 등과 머리를 맞대고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협발전을 위해 오로지 한 길을 달려왔다.최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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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9.04.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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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열정과 혁신으로 축산업 발전의 밀알이 돼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을 영위해 조합원이 부자 되는 농협을 꼭 만들겠습니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김창태 청도축협 조합장은 “항상 어려움 속에 영위해 온 축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조합원 소득증대와 농협발전에 큰 역할을 하라는 조합원의 준엄한 명령을 무거운 채찍으로 알고 청도축협의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정성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년의 성과는. “보궐선거로 조합장에 취임한 지난 2년 동안 모든 조합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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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9.04.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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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산업의 혁신과 이를 위한 연구개발(R&D)이 중요한 시점입니다.”한동우 SG한국삼공 사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등과 관련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키 위한 농산업계의 기술혁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농산업계가 농작업의 효율화와 편의·편리성 증진을 통해 농업·농촌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한 사장을 만나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SG한국삼공의 나아갈 바를 들어봤다.Q. 농산업의 혁신을 강조하는 이유는.“4차 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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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태 기자
2019.04.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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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유통사업단 통합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APC(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유통처리 물량 확대, 13개 지점 소속 작목반·영농법인 출하지도에 따른 취급 물량 확대 등으로 현 18.41% 수준인 제주감귤 농협 유통처리량을 30%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김석우 제주감귤농협 팀장은 “제주감귤농협에서 취급하는 노지감귤은 제주도 평균 유통단가 보다 kg당 200원 정도가 높다”며 “특히 우수브랜드인 불로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밝혔다.제주감귤농협은 우수 품질의 감귤을 안정적으로 공급코자 제주 전 지역에 9개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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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렬 기자
2019.04.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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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조합경영의 새로운 출발선인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조합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 번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선거인 375명 중 295명이 투표해 76.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 제12대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이정배 조합장의 소감이다. 이 조합장은 2006년부터 이번 선거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다.그는 “선거기간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물론, 조합 사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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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복 기자
2019.04.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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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도전과 열정,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경산축협의 100년을 내다보고 미래 후대 축산인이 행복한 농협, 축산하기 좋은 경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경산축협을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조합장 재임기간 거둔 성과는.“지난 재임기간동안 오로지 조합원과 축산업만을 보고 한 길을 걸어오면서 조합원들의 격려와 애정 어린 충고를 교훈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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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기자
2019.03.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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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한문철 농업회사법인 (주)골든힐 대표이사(56)는 안전한 고품질 농수산물 생산과 유통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한 대표이사는 전남지역 60여개 업체에서 생산된 300여개 품목 농수산물의 국내 대형유통업체 공급과 해외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든힐은 이들 참여업체 간 상호신뢰를 쌓고 소통하면서 농수산물 유통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전남 나주시 노안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골든힐은 2009년 설립, 농수산물 가공·유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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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배 기자
2019.03.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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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사료를 판매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용국 농협사료 마케팅본부장은 축산농가의 실익을 증진시켜 행복한 삶으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게 농협사료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농협사료는 올 한해 축산농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히 농가에게 물고기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농가가 물고기 잡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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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기자
2019.03.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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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신용사업을 기반으로 한 경제사업 역량강화, 임·직원 협동과 화합, 배려와 소통의 힘이 조합을 일으킨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1977년부터 42년여 동안 농업인과 함께 축산업과 축협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정동채 조합장은 1977년 3월 영천 북안농협에 입사해 청도축협, 포항축협을 거쳐 1995년 7월부터 1999년 8월까지 영천축협 상무·지점장을 지냈다. 그리고 대구경북양돈농협 지점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한 후 2002년 2월 17일부터 영천축협 제17·18·19·2
인터뷰
장인식 기자
2019.03.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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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수십여년간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간척사업의 설계·시공·감리 등을 수행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쌓아온 공사의 역사와 경험적 농공기술을 후대에 전할 필요성을 느꼈죠.”전창운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정비처장은 최근 발간한 ‘간척실무 총람’의 집필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간척실무 총람에는 농어촌공사가 수자원확보, 국토확장, 주곡자립기반 확충, 한·수해 시 국민안전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던 농업종합개발 사업의 기본 개념이 총 망라돼 있다. 이와 함께 설계·시공 기술과 관련법에 대한 내용도 상세
인터뷰
서정학 기자
2019.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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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바이오 분야 신소재의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노력은 물론 상용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토양 미생물 효소로부터 우뭇가사리(한천)를 분해해 신물질 네오아가로올리고당을 개발, 콜레스테롤 개선, 비만예방, 노화방지 등 대사질환과 관련한 기능성 식품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이제현 다인바이오(주) 대표이사는 국내 바이오 분야의 어려움을 이같이 토로했다.현재 바이오 신물질 개발과 관련해 많은 투자와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현장에서 식품으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인터뷰
이한태 기자
2019.02.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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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상생협력의 자세와 소통을 통해 농업 현장과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 가는 농촌진흥청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협력하는 조직 문화와 공정한 평가제도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과 조직을 혁신해 유연성을 높이겠습니다.”최근 제27대 농진청 차장에 임명된 황규석 신임차장의 취임일성이다.황 차장은 1988년 공직생활에 입문, 30여년 간 연구정책과장, 행정법무담당관, 기술지원과장, 수출농업지원과장, 연구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경제 전문가로 꼽힌다.농진청
인터뷰
이남종 기자
2019.02.20 10:06